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97조 푸솜]

밥잘튜터님의 강의는 무엇보다 세심함이 느껴져 좋았다.

강의 내용이 매우 간결하면서도 딱 필요한 내용을 축약해서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크게 와닿았고

강의 들으면서도 굳이 필기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교안 또한 너무 감사했다.

교안 내용 중 튜터님이 알려주신 '이제부터 할 3가지' 1. 정량적 목표 2. 데드라인 설정 3. 몰입

이 3가지 중에 몰입은 소음을 차단하고 월부투자는 취미가 아닌 두번째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고 하셨다.

라는 말씀을 현재 나한테 적용시켜 보면, 나는 비전보드에 축구 구단주를 목표로 넣을 정도로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실준반을 들으면서 조장을 동시에 맡게 되니 상당히 힘에 부치는 현재 상황인 것 같고

현재 취미 활동인 축구를 못하고 있으니 더더욱 힘든 것 같다. 여기서 나의 유리공인 가족과 회사를 등한시 하게

되는 상황까지도 온 것 같다.ㅠㅠ

현재 실준반 강의 시작한 지 2주차에 접어들었는데, 그래도 조장을 맡았으니 책임감이 생겼으며 현재 나는 '한다'의

개념으로 힘들지만 조원분들과 함께 앞을 향해 나아 가고 있다. 그리고 조장을 하면서 다른 선배 조장님들을

만나뵙고 인사이트도 얻고 조언도 얻는 그런 행운을 얻기도 했다.

밥잘 튜터님이 알려주신 목표들을 가지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려고 한다.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