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74조 평안맘]

  • 24.01.17


강의 2주차가 되니 내 머리가 포화상태가 된 것 같았습니다.

첫 주 차는 하라는거 하느라 허덕이며 달려왔는데,

2주차가 되니 생각이라는 걸 하면서 현타가 온 것 같습니다.


'이걸 몇 년 동안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다들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등의 생각이 의지를 떨어뜨리려던 시점이었습니다.


솔직히 강의의 핵심 내용들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말씀이 마음에 들렸습니다.


'맞고 안맞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건 취미생활이 아니라 돈버는 일입니다.'

'미국 바보도 영어를 하니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몇 년 간만 몰입해보자.'


저는 이번 주차의 목표를 정했습니다.

'임보 작성 못하는거 인정하고 괴로워하지 말자. 임보를 위한 공부를 하지 말자.'

나는 지금 부의 추월차선 안으로 들어왔으니, 나를 다독이고

'반드시 이번달 임장보고서 작성해낸다' 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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