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안녕하세요. 실준반 2주차 강의를 듣고 온 뭉치꽁치입니다.
이번 주도 필사 덕분에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더 뼛속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2주차 강의를 통해서는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 목적을 명확히 알고 어떤 점을 중점으로 써야하는가에 대한 세세한 방법과 밥잘님의 생각 흐름을 따라가며 투자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전준비반을 처음 들었을 때는 들으면서도 너무 방대한 내용에 지레 겁을 먹고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어찌저찌 샤샤와함께님의 소중한 템플릿 덕분에 완성은 할 수 있었지만 다시 꺼내보고 싶지 않은 흑역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 재수강에서는 확실히 초수강보다는 기초적인 것들은 내가 할 줄 아는게 많아졌구나, 그래도 잘 하는 부분도 꽤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나름의 성장에 스스로 뿌듯해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내 생각은 충분히 담고 있는지, 하라는 대로 하고 있는지, 목차별 목적은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반성을 하며 또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방향으로 이번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사실 저에게 임장보고서는 임장보다 어렵고 하기 싫은 과제였습니다.
처음엔 재미있게 하다가 마의 단지임장에서 멈춘 임장보고서가 두어개... 해야 하는 목적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흉내만 내다보니 마무리를 잘 짓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는 방법과 목적을 이해하게 되니 빨리 강의를 다 듣고 임장보고서에 몰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같이 임장보고서가 어렵고 과제로 느껴진 사람들에겐 이번 강의가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학의 정석을 세 번 마스터하듯 강의 자료를 수십 번 더 읽어 보며 임장보고서에 담아내고 싶습니다.
이번 밥잘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나니 무엇을 해야 하고 왜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썼을 때와 쓰지 않았을 때의 투자 결과에서의 차별점이 극명하다는 것을 통해 임장보고서의 필요성을 알려주실 뿐 아니라 각 파트별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써야 하는가를 분명히해주셨습니다.
한 파트 한 파트 임장보고서를 함께 써 나가듯 친절하고 명료한 설명에 예시와 목적을 알려주시니 임장보고서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고 당장이라도 몇 시간 씩 앉아 임장보고서를 쓰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 올라왔습니다. (1주차 강의에서는 당장 나가서 임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임장보고서 코칭 받는 듯 내 임장보고서를 점검하고 이번 실전준비반에서는 좀더 완성도 높은 임장보고서를 써야 겠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임보 개수 별 나아가야 할 단계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짚어 주셔서 내가 더 성장하면 이 정도까지 해야 겠구나라는 방향성까지도 인식하니 더 잘 쓰고 싶다는 성장에 대한 욕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BM할 점
2.임보쓸 때 강의에서 나온대로 밥잘님의 교안 그대로 따라 하기
-시세: 평단가, 전세가율, 랜드마크 시세
-단지장표: 생활권 내에서 선호 단계 평가해보기
-투자금 부족한 임장지에서 투자결론 내는 법
-단지 비교평가할 때 그래프 붙여 놓기만 하지 말고 지금 가격차이 큰가 작은가 내 생각 정리
3.임보에서 부족했던 점 이번 실준반 임장보고서에서는 개선해보기
-목차 별 스케쥴에 맞춰 한 달 안에 한 개 임보 완성하기!_한달 스케쥴 정해진대로 기계적으로
-그냥 복붙이 아닌 내 생각을 많이 담아 정리해 보기
-제대로 된 1등 뽑기와 투자 결론 내 보기
-단지 분석을 생활권 별로 몇 개 할 것인가 목표와 기한 정해서 하기
-'앉는다-컴퓨터를 켠다-임장보고서를 연다- 한장이라도 쓰고 잔다'를 매일매일하기
4.이번 달 임보 완성한 후 전 임장보고서(특히 수지구) 밥잘님 인사이트대로 비교평가, 1등 뽑기 따라 해보기
댓글
아니 조장님 후기가 무슨일이래요. 클라쓰가 다르군요 o.ob
조장님 글이 너무 좋은데요.. 역시 내가 못느끼는것도 느끼고 자기가 아는 만큼 들린다는데 역시 느낌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