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재테크 좀 아는 형이 되고 싶은 테크형입니다.
처음 실전준비반에 들어와 월부카페에서 선배님들이 작성한
200장이 넘는 임장보고서를 접하고 감탄과 함께
사람이 이런걸 작성할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던게 기억났습니다.
앞마당 10개 미만의 초보들에게는 항상 큰 벽으로 느끼지실 겁니다.
저도 아직 10개가 안되는 초보라서 임보에 대한 벽이 남아 있으니까요;;;
하지만 5번째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으면서 그 철옹성 같던 벽을
이제는 조금씩 무너뜨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제 경험과 실력은 생각하지 않고 임보를 어떻게해야 잘쓰지?
어떻게해야 비교평가를 잘하지? 하면서 튜터링데이, 선배님과의 대화 등
기회가 생길 때마다 조급함이 묻어나는 질문들을 남발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창피합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는 10~20개 정도 임보를 작성하면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잘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부분이라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다시 들어보니 임장보고서 작성을 위한
참고서 역할을 해주는거 같습니다.
수강생들의 실력의 정도에 따라 고민하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고민하지 않도록
하나씩 정리해주신 섬세함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의 의견을 들었을때도 임보작성의 고민을 해결해 주셨다고
엄지척 해주셨던 엄청나게 좋은 강의였습니다.
올해초 지기반 수강을 듣기 전에 케모마일님의 임보특강을 듣고
자신감 뿜뿜되어서 이제 임보쓰는거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임보를 써나가면서 자신감은 점점 줄어들고
이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의기소침 해지기 시작했었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결론적으로 임보를 쓰면서 고민했던 부분을
밥잘튜터님께서 깔끔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BM 임장보고서를 밀리지 않고 매일 1장 이상씩 작성한다.
임장보고서 1~2개 작성하면서 고민? 기억나시나요?
템플릿 양식입니다... 카페에 레버리지할 수많은 양식들...
그걸 선택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또 선택한 임보양식을 가지고 그 양식에 맞게 수정하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스벅 아이콘, 백화점 아이콘, 병원마크 등등
임보라는 본질보다 겉모습 치장에 엄청난 시간이 소비합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생각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는 좋지만 만드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임보를 작성할 때 겉으로 보여지는 불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하고
진짜 투자를 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작성하는데 시간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생활권을 나누고 생활권별 특징 작성하는 장표, 깔끔하고
시간을 줄여주며 기능 발휘에 문제없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시세지도 작성시에 화살표에 아파트단지 테두리 작성 등
손이 많이 갔었는데 다 정리하고 손 많이 안가는 장표가 효율적이었습니다.
임보의 본질인 투자를 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손품 최소화하고
시세분석 및 정리는 한땀한땀 작성해서 시세를 머리에 남긴다!!!
BM 불필요한 손품 줄이고 생각남기기
BM 세대현황과 연령별인구 지도에 올리기 / 소득수준 장표 추가하기
BM 입체적인 일자리 장표 임보에 적용
강의에 핵심입니다. 이 부분만 정확하게 이해해도
강의료는 100%로 아니 200%로 뽑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앞마당이 많으면 저평가 찾고 비교평가 하는거
고민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고민을 안한다는게
저같은 초보들처럼 어떤걸 고민해야하는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앞마당이 전무한 분들, 앞마당이 1~2개인 분들은
비교할 대상이 없어 고민을 하거나 고민을 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요...
가격이 같을 때, 가치가 같을 때, 가격이 다를 때(상승장/하락장)
어떻게 보면 엄청 단순한 논리이지만 실제로는 적용하기 어려웠는데요
밥잘튜터님께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주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인상깊었던 내용인데요
“임보를 쓸 때 가치를 잘 파악하면 1등 뽑기는 저절로 되는 부가적인 결과다”
1등을 뽑기위해 항상 고민하던 제 모습이 기억나는데요...
근데 1등을 뽑는게 목적이 아니라
아파트에 대해서 우리가 손품과 발품을 통해 가치를 잘 파악한다면
1등 뽑기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뭐가 진짜 중요한 것인지 본질과 목적을 이해하고 행동을 할 때
더 집중하고 방향성과 속도를 잘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BM 단지를 1~100번까지 순서를 정하지 않고 선호도를 상중하로 메기고 특징을 키워드로 정리
제대로된 임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1등을 뽑고
최종선택을 해야합니다. 그 과정이 역시 또 힘들고 어렵습니다...
임보 앞부분에 노력의 90%를 투사하고
뒤쪽의 결론부분은 흐지부지, 논리도 없고
그렇다고 다들 가려서 카페에 올리기 때문에
BM할 수도 없어서 막막한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저도 항상 결론부분이 부족했었는데요
이번에 강의를 통해서 이 부분도 해결을 해주셨네요
나만의 가설을 세우고 임장지에서 1개를 뽑는다.
그리고 앞마당중에서 1등을 뽑아서 최종 1등을 뽑는다.
설명을 들어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단기간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완성과 경험에 목적을 두는 겁니다.
밥잘튜터님이 임보 10개 쓰면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 생각보다 이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생각을 믿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실천하려고 합니다.
임보 10개 쓰고 그때 고민하겠습니다.^^
(BM) 목표, ‘24년 6월까지 임보 15개 작성하기(지금 9개, 6월까지 6개 추가)
임보를 쓰다보면 정말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장표에 담게되는데요
그래프, 표, 사진, 그림 등등
이런 것들을 첨부하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고 담는게 중요한데요
아마 한 장의 장표에 한줄을 쓰는것도 어렵다는걸 아실겁니다.
저는 지금도 장표에 한줄 쓰는게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 장표별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하는지
또 친절하게 다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조원분들게 이렇게 안내해드렸습니다.
이번주 강의는 특강수준이라고 그리고 이번 교재는
임장보고서 작성용 참고서니까 출력해서
책상 위에 바로바로 참고할 수 있게 준비해두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렸습니다.
저 또한 이번 강의와 교재를 통해 앞서 작성했던 그리고 앞으로 작성할 임보들에
저만의 생각을 밥잘튜텀님의 스타일로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밥잘튜터님의 생각의 흐름을 BM해서 임보에 정리하기
제가 실준반을 하면서 많은 도전을 받고
또 조장을 하면서 반장님께 그리고 조원분들게
힘낼 수 있도록 응원과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요
저도 많은 것을 받은 것처럼 앞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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