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2024.01.17.수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준반 수강생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기본'!
쉬워서 기본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이어서 기본!
강의 초반부터 자세를 고쳐 앉게 만든 말씀이었다.
템플릿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투자에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한다!
'실전 투자자로 생각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밑줄 쫙!
요즘 매일의 원씽을 그냥 'OO을 한다'의 단계에서 좀 더 나아가서
그 OO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할까? 생각하고
'OO을 이전보다 더 잘 한다'로 목표를 좀 더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냥 '임보과제를 한다' 였다면 > 내 투자 생각을 넣어 임보를 작성한다!
그냥 '임장을 간다' 였다면 > 이번 임장에서는 꼭 OO을 체크하고, 당일 정리까지 마친다!
실준반 처음 들을때는 1단계 초보 작성 방법으로 완료에 집중하는 거였다면,
이제는 중수 단계까지도 최대한 적용해봐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삼수강을 할 때 쯤이면.. 고수 단계까지 갈 수 있는 것일까..*0*)
전체적으로 이번 강의를 통해 느낀 점은
임보가 한 장 쓰고 넘겨버리면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임장보고서는 쓰는 중에도 계속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고 느꼈다.
쓰면 끝! 이라고 생각하면, 쓴 내용은 다 맞고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긴다.
하지만 손품을 통해 정리한 데이터에 대한 나의 생각과 가설을 일단 적어두고,
임장을 통해 확인해 보고 수정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조금은 부담이 줄어든 느낌이다..!
(그리고 밥잘님이 첫 임보를 다시 보시듯
지금의 내 임보도 어차피 나중에 다시 보면...^.ㅠㅋㅋ)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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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프제 : 부루마블 마스터님~ 강의들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임장보고서는 쓰는 중에도 계속 살아움직이는 것.. 정말 공감되네요! 그때그때 드는 생각들을 녹여내고, 또 검증해나가고, 임장하면서 바뀐 생각들로 보완하고,, 하면서 진짜 하나의 지역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ㅎㅎ 남은 강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