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4기 의욕철철39 가보장군! 산골소년철수] 실전반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산골소년철수입니다.

그토록 오고 싶어서 두드렸던 실전반에

참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주차 강의는 지기반에서도

저희에게 많은 인싸이트를 주셨던 자모님 강의!

임장보고서가 곧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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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반에서 임보 작성에 대해 많이 배웠지만

실전반에서도 알려주시는 임보 작성법

기초반에서 배우는 것이 기술적이였다면

실전반에서는 실전투자자가 행동으로 옮기는 것.

기초반에서 한때는 임보를 쓸때면

잘하는 사람들의 임보를 보며

남들에게 이뻐 보이는 임보를 쓰려고 노력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내가 투자를 위한 보고서이고

부족하더라도 나의 생각, 선호도, 얼마를 벌 수 있을지를

연결하여 써야 한다는 말씀

아직 부족한 횟수와 경험 임장보고서

나만의 기준과 양식이 적립되어 있지 않아 늘 어려움이 있습니다.

양식은 어떤걸로 하지?

데이터는 어떻게 가공할까?

무엇을 넣어야 할까 ?

이 데이터는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을까?

위와 같은 고민을 다들 해보셨을겁니다.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께서

이 고민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 해주신 임보 작성방법!

자모님께서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

"본인의 강의 교재 수준으로만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라."

이대로만해도 충분히 양질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믿음

나는 이번에 모범생이 되어 보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팁과 정보는 잠시 이별하고

자모님의 작성방법에 최대한 따라하고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사전임보(지역개요, 입지 분석) 에

너무 많은 힘을 싣고 있지는 않은가요?

시간에 쫓겨 진짜 중요한 단지분석과 결론을

흐지부지하게 되고 있지 않은가요?

이번강의를 통해서

이제는 시간에 쫓겨서 숙제처럼 작성하는 임장보고서가 아닌

이 임장보고서 하나가 나의 사업계획서라고 생각하고

임장보고서 = 자산 이라는 생각으로

의미를 가지고 작성을 해보려 합니다.

힘을 뺄곳은 빼고, 힘을 줄 곳이 어딘지

그리고 각 파트별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접근해야 할지

이해를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비교평과와 1등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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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초보자가 할 수 있는 쉬운 비교평가 방법

가격 고정, 단지 입지 비교.

기초반 강의를 듣고 적용을 해보지 못한 채 끝낸적 있으신가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여태까지 저는 강의를 듣기만 한 것이지

배운것이 아니였던 것 이였습니다.

그러니 나에게는 미지의 세계이자 어려운 부분이엿던 것 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내가 적용해 볼 비교평가 방법을 알려주셨고

초보자들이 할 수 있는 가격고정 으로 단지 입지 비교.

정말 쉽게 알려주셨다.

A ~ E 단지 -> 이건 아니네 -> 이거이거 남네. ->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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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 딱딱 맞아 떨어지는데

내가 연습하면 안됩니다.

내 앞마당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꼭 강조했던 사항

아무리 좋은 입지에 1등을 뽑았다 할지라도

저환수원리에 해당되지 않고

내 자산이 감당되지 않으면 그것은 투자하지 말아야한다.

그것이 곧 잃지 않는 투자자의 길 이라는 것을 강조하셨다.

입지평가와 선호도에 따라 1등을 뽑게 됩니다.

그렇게 얻은 1등만이 진짜 1등이 아닙니다.

상황과 내 자금에 따라 1등은 달라진다.

꼭 그 지역에 1등에 집착하려 하지말마세요.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1등 뽑기 프로세스!

ㄷㅈㄴ 1등 -> ㄷㅂ 1등 -> ㅈㅇㄴ 1등 -> ㅇㅁㄷ 1등

이과 출신 공대남으로써 이런 공식 같은거 너무 좋습니다.

사실 1등뽑기도 정량화된 공식처럼 만들어 내기란 어려울 것인 걸 알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이런 가이드 라인이 생겼을때

초보자들이 감을 잡기에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잠들어 있는 반마당이라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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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단지분석까지만 하고 끝나셨거나

반마당이라고 잠들어 버린 앞마당이 있으신가요?

(난가???)

자고 있는 앞마당들을 꺼내어서

함께 시세트레킹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자신에게 반마당일지라도 자신의 시간과 노력이 있었기에

생활권 순위, 입지 순위는 기억할 수 있고

시세트레킹을 통해 투자를 할 수 있었던 사례를 통해

응원해주시는 자모님.

우리의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투자물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건 어떨까요.?

와이를 지워라. 반복만이 성공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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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느려도 끝까지 하고, 투자를하는게 중요합니다.

완성합시다.

그리고 그것을 반복합시다.

잘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로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오고싶어도 오지 못하는 실전반

그 기회를 헛되이 보낼 수 없음을 매일 인지하고

매일 성장하고 노력에 임하고 있습니다.

혹시 투자와 성장에서 벽을 느끼고 계신가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벽

엉망진창이 될까봐 걱정하는 벽

결과가 나올까? 하는 의심의 벽

이것이 고민이고 내가 마음이 약해진다면

제가 읽고 마음을 다잡게 된 칼럼을 같이 공유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7787645

이 벽을 만드는 것도 자신이고

깨는 것도 자신이라는 걸 반드시 기억하세요

벽을 허들로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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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