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0기 102조 - 하얀미소] 2강 강의 후기

  • 24.01.18

실준 재수강한 하얀 미소입니다.

역시 임장보고서는 재수강했는데도 어려운 듯 합니다. 밥잘님의 강의 다시 들으니 왜 새롭게 느껴질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요?


모든 수강생들이 격는 어려움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돈 벌러 왔는데 보고서를 쓴다고 ?? 저도 처음에 이런 생각을 했던 일인입니다.

파워포인트, 엑셀 이게 뭐지? 직장에서 한글만 했는데 어떻게 하지?

배워야 하나. . . 모든게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며 주어진 템플릿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나무위키를 들어가 그 지역의 개요를 쓰고 그래 이것은 할 수 있어. 그리고 강남에서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의 거리 재워보고, 써보며 강남에서 대전까지는 시간이 이렇게 걸리는 구나를

알 수 있어 새롭게 다가온 신지식.

내가 여기를 투자하려 하지 않았다면 그 지역에 대하여 알 수 없었던 부분을 알게되어

새로웠지만 입지분석에 들어가니 이렇게까지 알아야 하는 것일까?

임장보고서를 쓰고 머리가 아파 그냥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모든게 익숙하지 않은 임장보고서~~

써도써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카페에 들어가 계속 벽타기~~

그러다 시간이 가고 한 장도 쓰지 못하고 과제 제출일이 다가왔을 때 그 느낌은 해보지 않은 사람

은 알 수 없는 중압감!!!

제출일에 과제는 제출했지만 왠지 모를 찝찝함에 임장보고서가 제대로 완성되지 않음을

다음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되었다.

두번째 임보에서는 지역개요를 늘리고 늘려 현타고 오기도 하고,

결론 부분이 마무리가 되지 않아 또 좌절하며 다시 도전!!

몇번의 임장보고서를 쓰다보니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흉내를 내는 임장보고서는 되었지만

아직도 어딘지 모를 허술한

임장보고서.

하지만 완벽보다는 완성을~~ 하는 것에 더 의의를 두고

이번 강의에서도 나만의 임장보고서가 되길 희망하며 부족하지만 다시 한번 도전하여 봅니다.


밥잘님 강의를 몇 개월 전에 들었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나? 분명 두 번 복습했는데 . . . .

아직 임장보고서에 대해서 다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여 복습하고 또 복습 해보아야 겠다는 다짐으로

밥잘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니 빛이 보이더라

는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도전하여 봅니다.


임장보고서에 마침표를 찍어보자. 그리고 Whyf 넣어 생각을 정리하기.

내 기준이 아닌 투자자 마인드로 다가가기.


댓글


dora
24. 01. 22. 00:34

와~~ 하얀미소님 이런 우여곡절들을 겪으며 성장해 오신 거군요! 지금의 성장이 더 멋있습니다ㅜㅜ 매번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오셨을 하얀미소님~~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