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를 작성할 때 결론 부분 맞게 하고 있는건지 열심히 쓴다고 썼지만 늘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요, 이번 지투 2주차 게리롱님의 강의로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비교평가와 1등 뽑기의 개념과 프로세스를 일상에서 물건 구매의 과정과 비교해 주셔서 쉽게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가성비라고 단순화하니 비교평가의 어려움이 조금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가치를 파악할 때 힘들었던 이유가 어떤게 좋고 얼마나 좋은건지 가치를 제대로 몰라서였던 이유가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단지 선호도 파악에 더욱 신경써야겠습니다. 그래프 비교하는 방법도 배웠으니 제대로 활용해보겠습니다.
지역 간 비교평가 하는 방법을 지방도시의 체급과 위상을 도식화하여 설명해주셔서 직감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또한 도시 인구가 갖는 힘, 체급을 기술로 극복하는 지역 등을 축구리그에 비유하여 재미있었습니다. 게리롱님은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여 핵심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습니다. 게리롱님의 투자 사고체계를 제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비교평가의 단계를 거쳐 저평가 된 것 중 나에게 맞는 1등 뽑기를 하는 과정에서 비로서 투자금과 리스크를 고려하였는데요. 수익률 200% 달성이 가능한지 리스크가 감당가능한지 판단해보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bm하고 싶은 점은 시세트래킹이었습니다. 앞마당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기록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시세트래킹 단지 순위 매겨보는 것, 앞마당 시세표 채우기 등 스스로 낸 문제를 풀어보며 머릿속에 앞마당의 단지들을 새겨넣겠습니다.
게리롱님의 마인드도 닮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긍정적인 태도로 장점을 보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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