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룽입니다.
지방투자 실전반 2주차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 난 후기를 작성해보려하는데요~
게리롱님께선 비교평가를 테마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해결해주시려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진 강의였습니다.
제가 2주차 강의를 들으며 인상깊었다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보면서 간력히 요약해보고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평가와 1등뽑기의 분리
첫번째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비교평가 과정을 비교와 1등뽑기로 나눠서 구분해주셨던 점인데요.
1등뽑기 과정 자체가 비교평가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고, 내 돈이 들어가는 부분까지도 비교를 많이하다보니까 조금 어려운 부분도, 뜬구름 잡았던 경험도 많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게리롱님께서는 이런 부분을 명확하게 개념으로 잡아주신 점이 인상깊었는데 가치와 가격의 비교를 '비교평가'라고 구분하시고 그 이후의 과정들은 내 상황에 맞는 매물을 필터링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수월하게 비교평가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고, 평소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사람들도 방향성을 제대로 잡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헷갈리는 20평대 vs 30평대 비교
저는 지금까지 입지를 변수로 두거나, 가격을 변수로 두면서 다른 조건들은 모두 동일하게 맞춰놓은 다음에 1등을 뽑아왔고, 2가지 이상의 변수가 있는 상태에서 비교평가를 하면 잘못된 생각인줄 알았습니다.
그런 저를 다그치듯 게리롱님께서는 평형간 비교를 어떤식으로 하고 계신지? 그 로직을 설명해주셨고 그런 내용을 들은 저는 '정말 저런 방식이면 어렵다고 생각했던 다른 평형간 비교평가도 가능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비교평가가 실습을 통해 손쉽게 가능한 것을 보니 내가 너무 벽을 세워두고 그 울타리 안에서만 비교를 했었구나... 라고 반성을 했었습니다.
이 외에도 도시간 비교평가 방법 등을 알려주서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수익과 리스크의 저울질
최근 제가 보유한 물건에 대해서 리스크를 감당해야하는 시기가 많이 다가와 리스크를 바라보는 저의 생각이 많이 촘촘해졌었는데요. 그런데 이것을 몸소 체험하고 나니 다소 리스크를 너무 과대하게 바라보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또한 경험하신 게리롱님께서는 모든 리스크는 지울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시면서 수익과 리스크를 저울질 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1등을 뽑을 때 어떤 의사결정으로 나아가는지 리스크는 어떤식으로 판단하지는지 일련의 과정들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전체 앞마당 1등 뽑기 그리고 시세트래킹의 비법 전수
마지막으로 전체 앞마당을 뽑을 때 어떤 식으로 앞마당을 뽑으시는지 모두 공개해주셨는데요!
사실 이런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기 전까진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체득한 1등뽑기의 과정이 있었는데 정말 처음이신 분들도 단번에 앞마당 1등뽑기를 잘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론 컨셉별로 앞마당 1등을 뽑으시는 점도 인상깊었고, 그 이외에 단지임장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시세트래킹을 하는 이유와 단지임장에서 써먹는 개인적인 숨겨진 꿀팁들을 모두 말씀해주셔서 정말 유익했던 강의였습니다.
이렇게 비교평가라는 테마로 너무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신 게리롱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후기를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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