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유니bomb입니다.
이번 주는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눈이 펑펑 왔다가 비가 왔다가 미세먼지가 안좋았다가 좋았다가 참 변덕스러운 날씨였습니다.
제마음도 할 것은 많은데 마음 잘 못잡는 주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강의가 올라오자마자 듣기 시작해서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 강의는 무조건 듣고 임장을 가든 임보를 쓰던 해야하거든요.
근데 듣기전 강의 자료가 200장?? 후덜덜~~한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실전준비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임장보고서 강의 시작합니다!
투자할 단지를 찾는 일, 임장보고서
임장보고서를 쓰는 일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벌써 실준강의를 4-5번 듣는 이유도 조금이남아 임장을, 임장보고서를 잘 쓰기 위해서입니다.
임장보고서는 내가 투자를 하는 단지를 찾고 그 단지를 투자해야만 했던 이유를 작성하는 것이였습니다.
시간에 급급하여 쫓아가는 임장보고서가 아닌 내가 감으로 할 수 있는 투자에 이유와 근거를 만드는 일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쓸 수 없고 그냥 쓸 수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한번 미루면 그 막대한 양을 한 번에 쓸 수 없기에 매일 매일 임장보고서 쓰는 습관을 길러야 했습니다.
그래서 강의듣는 매일 2장의 목표를 루틴으로 정해두긴 했습니다.
BM: '앉는다, 켠다, 쓴다.' 매일 루틴으로 1장 이상 임장보고서를 작성한다.
강의들으면서 공감공감!!
지도가 중요하고 투자자는 지도와 친해져야 한다는 말씀. 들으면서 맞아맞아!
처음과는 달리 조금이라도 감을 잡아 지도를 보면 어느정도 상상을 하고 이해를하고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상철이 다니는 경우, 생활권을 나뉠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달라지고 생활이 불편해 질수 있다는 말씀.
제가 지금 지상철이 다니는 동네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 불편함과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겨울, 고양시 덕진구를 동료들과 임장하면서 '어? 여기 지상철이였네? 안와봤으면 진짜 몰랐겠네'
하면서 '지도엔 지상철인지 지하철인지 안나오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동네 단지 찾는 게임!
투가를 게임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계발서나 투자책을 봤을 때도 게임이라 표현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내가 하는 것은 모든 이와 다같이 하는 게임,
어떤 요소가 어떤 부분이 좋아하는 부분이지? 싫어하는 부분이 뭐지?
계속하면서 찾고 선택해 나아가는 게임!
그것이야말고 가치를 하나하나 알게 되는 방법인 것이였습니다.
가치를 알았으면 가격을 입혀서 판단하는 것!
가격을 하루아침에 외울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항상 반복하고 숙달하고 숨쉬듯이!
BM: 가치를 볼 수 있는 실력을 키우자! 가격은 숨쉬듯 익히고 또 익히자!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이 책은 저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고, 독서모임을 했고, 재독을 했고, 그리고 암시글을 행함으로 이 책으로 한걸음 나아갔었습니다.
누구나 부를 이루고 싶어합니다. 그 소망으로만으로는 부를 이룰 수 없습니다.
이 의미의 문구를 읽어주셨고, 저도 절묘하게 기억에 남은 문구였습니다.
제가 부를 열망했던 그 마음을 다시 기억하고
그릿으로 지속하는 힘을 내보겠습니다.
BM: 그릿으로 지속하고 몰입한다.
2강도 참 많은 내용을 전달해주셨기에 배움이 많은 시간이였습니다.
임장보고서에 아직도 모르는게 있었음을 부끄럽게 여기고, 다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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