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wecando7/10468460

1강 자음과모음님

2024년 첫 주를

오프라인 강의로 시작해서

행복한 “화채”입니다

“너무 많이 늦으면 곤란하겠지만

조금 늦은 것은

오히려 좋을 수 있겠다”

이번 실준 50기 강의에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강의는 3가지 커다란 목차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안에는 투자의 본질이 무엇이며

왜 임장을 해야 하는지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강의 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집어 주셨고

무엇이 필요하고 불필요한지도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신세계였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놀라운 사실은

자모님 실물이 예쁘셨다는..... ㅋㅋ

느낀점

그동안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며 가장 부러웠던 부분은

20,30대때 월부를 만난 분들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며 변화될 그들의 모습이 상상될 때마다 질투도 났습니다

그런데 실준반 강의를 들으며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 만나는 방법, 전세 놓는 방법, 물건 확인 방법 등을 배우면서

디테일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것까지 배운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살면서 겪었던 것들이라 이런 것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조차도 못해봤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경험이 있구나.

오히려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두려운 순간들이 저에게는 두렵지 않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조금은 모인 종잣돈. 목적 없이, 없으면 안될 것 같아

조금씩 저축하는 시늉으로 모아 놓은 돈이었지만

이제는 그 쓰임새가 명확해 졌습니다

매물임장 부분에서 '살 것도 아닌데 왜 해야 하는가'를 배울 때

저는 ‘좋으면 사야지’라고 생각하며 즐거웠습니다

총알이 있는데 임장이 즐겁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적용점

강의 내내 강조하셨던 부분 ‘가치’ 내가 본 아파트의 가치를 알기 위해

임장가기전 준비해야 할 것들을 반드시 숙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강의 원씽인 임장지부터 강남까지 출근 체험하기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기존 강의에서 직장과 교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배웠지만

환경이 미치는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했습니다

연결해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어지는 생각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매일아침 투자에 넣을 시간을 생각하며 반드시 실천하고 싶습니다

마무리

꿈이 생기면서

지금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알려주셨지만

쉽지 않아요

자음과 모음님께서 강의시간에 예시로 들어주셨던

‘수영마인드’가 자리잡고 있어서입니다

깨작 깨작 발만 담가보는...

그래도 저는 열반스쿨 배운자 입니다 ㅋㅋㅋ

매일매일 목실감을 쓰며

나를 돌아보고 다독이며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게

노력하려고 합니다

무엇인가 안된다고 조급해하지 않고

조원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을 생각입니다

저 역시도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저처럼

40대 후반

늦은 나이에 월부 만나

같은 고민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505245

2강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

안녕하세요

투자 공부 하러 와서 컴퓨터 공부중인

화채입니다

돈 벌러 왔는데 보고서를 쓴다고?

출처 밥잘님

아니!!! 어떻게 저를 이리 잘 아시나요?

1주차 분임을 돌고 템플릿에 나와 있는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든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정리를 하면 기억에 잘 남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또

과제니까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진행했습니다

2주차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든 생각

이제 놀이는 끝났어

이건 현실이야

임장 보고서를 꼭 써야하는 이유

임보를 쓰지 않으면 임장을 다녀와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사라진다

내가 다녀온 곳의 가치를 제대로 남겨두고 싶다면 임보를 꼭 써야한다

2주차 강의를 듣기전에 임보는 과제였다

그렇지만 강의를 듣고 왜 써야하는지를 이해하고 나니 더이상 과제가 아니었다

이것은 내 직업이다

나는 투잡중이다

직장에 가고 싶어서 가는 날은 많지 않다

해야하기 때문에 가는 날이 더 많은 것이다

나는 임보 0개인 초보다

무조건 겁부터 내지 말자

앉·켠·쓴

화려한 임보에 현혼되지 말자

기본에 충실하자

본질에 집중하자

완성도를 높이기 보다 완료에 목적을 두자

매일 1장이상 작성하자

1등 뽑기에는 정답이 없다

강의를 듣는 내내 의심이 들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저 많은 임보를 쓸 수 있을까?

내가 1등을 제대로 뽑을 수 있을까?

그렇지만 결론에 도달할수록 질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까였다

의심할 시간에 가치에 대해 고민을 해야한다

결론이 잘 못 되어도 괜찮다 나는 초보니까

앞으로 더 잘하는 방법을 고민하면 되니까

그 지역에 대해 5분정도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앞마당이다

2024년 나의 목표는 앞마당 3개 만들기이다

강의를 들으니 1년에 6개는 만들어야 한다라고 하셨는데 목표를 늘려야하나 ㅋㅋ

앞마당의 기준을 듣고 나니

앞마당은 내가 나에게 하는 프리젠테이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임장을 다녀와 임보를 쓴 내가

머리속에 때려박아주는 느낌이랄까?

어떠한 사실과 개념을 전달하려면 아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15살의 나 : 생각보다 많이 늙진 않았네. 나 매일 놀고 공부도 안했는데 그래도 잘 사는구나

내가 이렇게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아서 니가 많이 힘들었겠다

미안해

60살의 나 : 니가 고생해 준 덕분에 내가 잘 살 고 있어

그 때 너의 희생이 있어서 내 주변 모두가 행복해해

지금 너는 힘들겠지만 여기 내가 정말 고마워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줘

수고했어 그리고 진짜 고마워

https://cafe.naver.com/wecando7/10541081

3강 코크드림님

안녕하세요

막차타고 겨우 집에 도착했던

화채입니다

코크드림님의 목표는 pm9:30이었습니다

결국엔 투자

현재 앞마당 0개

이것이 나의 현주소이다

나의 올해목표는 앞마당 3개를 만드는 것이었다

나의 마음을 읽으셨을까?

앞마당이 왜 중요한지

이 앞마당의 입지중요도를 어떻게 파악할 것인지

손품 발품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집중적으로 다뤄주셨다

손품과 발품을 팔며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는 이유는 투자를 하기 위함이다

일등을 잘 뽑아 홈런을 친다면 가장 베스트지만

첫 투자부터 홈런을 치기란 어렵다

그래도 씨앗을 심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기에

결국은 투자를 해야 한다

나는 이 파트에서 내 투자금에 맞춰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엇다

단순히 투자금만 넣는 겝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 중 잔금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세입자를 맞추는 나노 꿀팁

인테리어 꿀팁

특히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을때

상위입지에 물건 내놓기는

내 상식을 깨주신 엄청난 팁이셨다

이 부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 중에

강사님은 임장하시고 투자

임장하시고 또 투자를 하셨다

들으면서 대단하시다 생각했는데

야수의 심장을 가져서가 아니에요

그때 그때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

코크드림

앞부분에도 언급했듯

2024년 나의 계획은 앞마당 3개를 만드는 것이었다

3강을 듣고 난 후 나는 계획을 변경했다

8개

일단 8개를 만들고 나에게도 기회가 온다면

내 투자금에 맞는 선에서

발뻗고 잘 수 있는 투자를 해야겟다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다

투자를 처음 하는 것이므로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벨런스를 찾을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한마디

투자 수익이 나기 전까지 직립보행금지

https://cafe.naver.com/wecando7/10567582

4강 너나위님

모든 것이 행복한

화채 입니다

버텨라

무사어팔

공사탐팔

불사호팔

앞으로 투자하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들입니다

오늘은 나를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2023년 10월에 월부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총 4개(실준포함)의 정규강의를 들었지만

저에게는 질문이 없었습니다

실준반 3강까지지 진행되는 동안 '나는 왜 질문이 없을까'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답을 찾았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저는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주입식교육

80,90년대에 학교를 다닌 저는 주입식교육이 익숙합니다

오늘 강의는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투자는 운칠기삼이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하나의 학문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본적으로 외워야 할 것들이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넓혀나가고

결국엔

버티는자, 살아남는자가 성공한 투자자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모르기에 배워야하고 알고 난 후에는 아는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아는대로 행동해도 실수는 언제나 존재하므로 잘못된 부분을 복기하고 바로잡아야합니다

시간이 지나 강의 내용이 잊혀진다고 해도

오늘 제가 쓴 후기글을 읽으며 복기하고 기억에 담아두려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는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

너나위님도 어떻게 해줄수 없다는 종자돈과 ^________^

나를 지지해주는 가족이 있습니다

저에게 남은 것은

투자를 글로 손으로 발로 배워

확고한 기준을 세우고 그에 맞게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보고마워

망하지 않고 살아남아 프로가 되자

잘 배워서 배운대로

노후준비를 위한 투자를 하겠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사실... 저도 프로가 되고 싶지만...

너나위님의 경험담을 들으면 자신감이 (살짝) 떨어집니다

저는 못할 것 같아서요 ㅋ

그래서 일단 노후준비 완성을 해 놓고

그 다음에 생각해보겠습니다 하하하

나의 할 일

실준반 강의를 완강했으니 이제 할 일을 정해 봅니다

오늘 저의 질문은 다음 임장지였습니다

강의 중에 서울 15개구를 1년동안 보라고 하셨는데....

지금의 저는 불가능 할지 모르겠지만 6개월 후의 저는 가능할 수 있기에

높게 잡아보겠습니다~~~

한달에 임장지 1곳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저의 목표는 한달만에 앞마당이 3개에서 8개였다가 12개가 되었네요 ㅋㅋㅋ

할 수 있다고 생각하려구요

슬럼프가 올 때 즈음 오늘을 기억하겠습니다

화채야 잘 하고 있다!!!!

4주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첫 실준반을 수강하고 하루에 4시간 정도 임장보고서를 작성했다

내 시간은 나를 성장시켰다

아직 내용은 부실하지만 완료에 목적을 두며 한주씩 해나갔고 이제 곧 완성이다

1주차때는 임보와 임장 모두 내가 잘 할 수 있을 지 나 스스로 의심했다

막연한 공포?

그래도 '한 발만 걷자' 생각하며 한 발씩 걸으니 어느새 4주차까지 왔다

지금처럼 하면 되겠다

이렇게만 하면 성장할 수 있겠다

월부시스템은 정말 좋다

내가 노력한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부자도 만날 수 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