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데미니입니다.
첫 비전보드를 쓰던 작년에는
그저 양식을 채우며
진짜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한
(무엇을 생각해야할지도 몰라서)
그런 비전보드를 썼던 것 같은데요
이번 비전보드는
과제마감일에 늦을만큼
많이 생각해서 쓴 것 같아요.
처음 비전보드를 쓸떄는
포르쉐가 타고싶고
해외여행을 많이 가고싶고
인스타에 올릴만한
그런 화려한 삶을 꿈꿨는데..
저는 그런것으로부터
행복을 얻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소박한 식사
가족과의 시간
그리고 인정받는 삶으로부터
행복을 찾고있다는 것을
월부를 통해 알게되었네요.
이번 비전보드를 쓰며 느낀것은
원하는 삶의 모습이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해본 것들
해왔던 것들을
'돈 걱정 없이' 하고싶다는
'시간 걱정 없이' 해보고싶다는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목표금액은 커졌지만
그저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라는게 가장 컸네요.
지금부터라도 할 수있는 행복은
챙겨가야겠습니다.
(비젼 이미지보드는 남의 사진이 아닌
다 제 개인사진으로 채워진터라.. 생략하고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