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50기 월부안에서5십억6ㅣ루조 시크블링]코크드림님 강의 후기

코크드림님의 강의는 아침드라마다!!

이렇게 재미있는 부동산 강의는 없었다!!

코크드림님, 유튜브로도 뵈었지만 강의를 들은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나 유쾌하신 분이라서,7시간이 무색하게 즐겁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실준반을 수강하면서 걸었던 원씽이 업로드 첫날 완강이었는데요. 이번 3강은 무려 7시간이더라구요. 시작도 전에, “오늘 안에 완강 할 수 있을까?” 자신감을 잃었었는데요. 한 챕터를 보자마자 시간감각을 잃고 빠져서 보게 되었습니다. 코크드림님 강의는, 아침드라마 그 자체!! 중간에 끊을수가 없어요. ㅎㅎ

일단, 제가 제일 좋았던 점은,, 공감되는 코크드림님의 투자 경험담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았다는 점이었구요. 그 밖에도, 정말 많은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첫째, 종잣돈이 많이 않은 상황에서 꾸준한 투자.

(애증의 3천만원-가장 현실적으로 모을 수 있는 돈이 아닐까 싶습니다.)

둘째, 종잣돈이 많지 않기에 지방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더욱 집중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셋째, 대출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곧 시행이 될 스트레스 DSR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리스크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점 감사해요~ 아직 정확하게 나의 투자금액을 산정해 보지는 않았지만, 은행권에 대출문의는 벽이 느껴졌는데 셀프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넷째,지금까지 들었던 강의는 좋은 물건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코크드림님의 강의는 진짜 실전 매매법!!계약서 등에 넣어야 하는 상황과 전세를 빼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등을 알려주셔서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섯째,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한 시간관리법에서는 코크드림님의 가슴 찡한 과거사례들을 들려주시면서, 팁도 알려주셨는데요. 월부는 런닝머신같다는 말씀이 참 와닿았습니다. 초반에는 뛰다가 지치면 걸으면 된다! 걷자!! 고 다짐했던 순간,,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는 그 말씀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하면 더 큰 스토리가 될 수 있다.

월부 생활이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것을 변화시켜주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이 독서가 되었고, 하루 300보나 걷던 저질 체력이 3만보도 걸으며 임장을 다니고, 하루 7시간 강의도 볼 수 있는 정신력(?)을 갖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내 생각을 담아서 글을 쓴다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나도 어려웠는데요. 지금도 두서는 없지만 조금은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읽던지, 보던지간에 내 생각을 추출해내려는 노력.

부동산 투자를 배우려고 강의를 듣지만, 정신건강은 물론이고 체력도 키우고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갈수록 커져가니 나날이 즐겁습니다.

1년 후에도 월부안에서 살아남을 사람! 바로 저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