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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집에서는 직립보행하지 않는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강하게 들어온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2주차 강의를 마치고 3주차 강의
어느새 강의의 반을 지나오고 있습니다.
목표했던 많은 것들을 이루지 못했다는 불편한 감정
그래도 새로운 강의도 듣고 보고서도 써야 하는
다 못한 것 같아도 앞으로 가야하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3주차는 역시 자모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힘든 주간인 것 같습니다.
처음 실준반을 들으면서
지금 저에게 다시 한 번 해주고 싶은 말은
잘하려고 하지 말자 한다는 것에 목표를 두자입니다
투자는 런닝머신과 같다
그래서 멈추면 안 된다.
인풋은 들이나 아웃풋은 없는 상황
그래서 더 육아와 집안일에 피해를 안 주려고 하고
토요일날 반나절이라도 임장을 보내주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하지만
또한 불안한 마음...
10년 후 나는 멋진 투자자가 된다는 마음으로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역전세에 허우적 거리며
그저 포기하지 않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투자 동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그런 저를 스스로 토닥이며 강의를 들었는데...
웃으면서 강의를 하고 계시지만 저기까지 가시기까지의 다 말하지 않는 수고와 노고를 느끼며
저만 이렇게 막막하지 않다 토닥일 수 있어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앞마당의 중요성 나의 수고와 노고의 중요성을 역전세를 안 경험했다면
이렇게 뼈에 새길 수 있었을까 이제부터가 중요해 이렇게 다시 토닥입니다.
1년 후 3년 후에도 살아남아서 10년 후에 웃을 수 있는 그런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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