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50기 89조 자부80]

한다가 중요하다

월부에 발을 넣기 전까지 그리고 실준반을 결제하기 전까지

월부는 빡세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나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마음이 구할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정보 몇 개로 돈 벌면 되지에서

아~~ 이런 하락장에서 내가 버틸 힘이 되는 것은

자기 확신이구나 내가 흘린 땀이 없이는 내가 흘린 수고가 없이는

버틸힘이 없는 거구나

나의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 보고 싶다.

그래도 실준반 자체가 많이 긴장이 되었나 보다

강의 올라오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새벽에 강의를 수강하면서

내가 긴장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런 나에게 자모님은 정말 친절하게 이야기 해준다.

하라고 하는 것을 목표로 해 보시라고

잘 하려고 하지 말고

반복해서 하다보면 단계가 올라갈텐데 우선은 해 보시라고.

임장을 가면서도 내가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이 맞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는 많은 꿀팁들을 얻었다.

이걸 얼마나 적용하며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 보자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고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난 이제 시작이고 임장 횟수를 채우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을 나의 목표로 한다.

남편은 어제 잠을 못잔 내가 걱정 되서 애가 잘 때 꼭 자라고

그러나 나는 그냥 강의를 들었다.

불안함에 잠을 못 잘 것 같아서다

이제 아기가 일어날 시간이 10분 정도 남았다.

잠깐 쉬고 아기와 놀아줘야 한다.

그래도 강의 듣고 후기 쓸 수 있어 감사하다

한다.

무조건 한다

난 반드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