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40조 빼어난 별]

벌써 3주차가 되어 강의를 듣게 되네요..

다음주가 마지막인데 뭔가 시원섭섭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전 이번 강의를 처음 발걸음으로 시작해

꾸준하게 임장보고서를 써보며 우선 사는곳 먼저 임장을 통해서 여기서 배운것 그대로 내꺼로 만들 생각입니다.

그러고선 모든게 내것 같을때 익숙해질때 ( 임장보고서와 임장) 내년안으로 실행해봐야겠습니다.

우선 정말 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코크드림님 처럼 말이죠.

한번 자실을 도전해보려 합니다. 마지막 강의대로 무언가 정체기가 찾아왔을때 포기하고 싶어질때 다시

시너지 받으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부터 아무생각없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100권의 책을 읽고 여기까지 오게되었고,

엄청 빡세지만 강의받는 내내 임장보고서와 임장, 강의 모두 들으며 짜투리시간들 활용하며 책을 꾸준하게 읽게

되는 경험치까지 되더라구요.

정말 습관이란게 참 무섭기도 하고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의 다름이 느껴지고 해낼수 있는 시간들이 주어지고, 성장해가는 나를 발견하고, 이렇게 정신없는

와중에도 육아와 집안일, 프리랜서일, 부동산공부, 독서,가족과의 시간 모든게 가능한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재작년엔 엄두도 못냈던 시간들이 정말 독서로 여기까지 자연스레 오게 된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3주동안 이렇게 바쁜와중에도 책을 9권읽게 된 내 자신에게 셀프칭찬을 하게 되더라구요.

마지막강의를 듣고 책의 소중함과 경험 정말 중요하게 다시금 여기게 되었습니다.

코크드림님 강의 개인적으로 저한테 너무 재미있었고, 몰입력이 제일 많이 강의였습니다.

실질적이게 하나하나 경험했던 사례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보고서부터 임장부터 투자할때 모든것을

알려주셔서 7개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혼자서 희노애락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전세세팅할때 고충을 듣고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 두렵다~ 협상을 잘할수 있을까? 부터 오만가지 생각이 나면서

아직 접해보지도 않고 해보지도 않고 두렵다고 생각하고 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건 나한테 맞지 않다!

우선 경험을 갖자~ 하며 혼자 두렵다가도 고민하다가도 으샤으샤 열정을 만들다가도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을 느끼면서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도 우선 경험이 중요하니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그다음부터 쉽겠지~

우선 작은금액으로 지방을 공부해보고 투자를 해보자. 지방도 파보자~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아직까진 수도권쪽은 소액으로는 투자를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이 되어서요~

강의듣는 내내 나도 할수 있겠는데? 라는 마음을 갖다가도 강의끝나고 다시 되새기려 하니 하얘지네요 ㅋㅋ

완전 내 머릿속으로 집어넣기위해선 열심히 임보쓰고 임장하고 다녀봐야 겠습니다.

이번 강의 정말 저에게 도움 많이 되었던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