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 실전준비반 50기 89조 lisboa ]

안녕하세요, 함께 나아가는

투자자 lisboa입니다.


오늘은 실전준비반의

3강 후기를 가져 왔습니다!


특히나 이번 강의는 코크드림 멘토님의 실전 투자사례를 통해서

당시 투자 기회가 왔을 때의 감정 이입을 하면서 볼 수 있어서

재밌고 더 알차게 강의들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손품과 발품 두가지 모두 필요한 이유

멘토님께서 실제 투자 사례를 말씀해주시면서

몇가지 지역을 예를 들어주셨는데요


사실 선입견을 가지고

'여기 주변엔 ~하니까', '연식이 ~ 하니까'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그저 나의 생각일 뿐이었고


정말 중요한 입지나 현장의 분위기

그리고 거기를 사는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기회를 놓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 보고서를 썼을 때는, 별로 였던 지역이

혹은 현장에서는 별로 였던 지역이

다시 손품과 발품을 서로 보완하면서

투자자로써 에고를 깨트리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자산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지금의 시장이 그러하듯

멘토님께서 보여주신 시장들은

정말 위아래 없이 매매가도 투자금도

큰 차이가 없는 시기였습니다.


게다가 아직 상승장을 거치지 않은 시기였기에

참고할 전고점도 없는 시기였기에

온전히 사람들이 좋아할 입지

그 자체를 보고 판단해야 할텐데


그때의 결정이,

전고점에서는 몇 억의 차이와

자산의 격차로 벌어진다는 점에서

지금 제대로 앞마당을 만들어두고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만드는 그 자체가

투자자로써 가장 큰 자산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수요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지금 임장하고 있는 지역 안에서도

평형대별로 수요가 다르다는 점을

짚어주신 부분이었는데요,


사실 저도 학군지라면 당연히 좋은 학교를 가는 곳이

선호도가 높다고 생각했었지만

만약 그 지역을 사는 사람이

다른 목적을 가지고 거주하려 한다면

선호하는 단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같은 지역과 단지 안에서도

결국 어떤 사람들이 여기서 살려고 하는지

수요 자체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여러분의 스토리는 무엇인가요?

서울로 매주 상경을 해서 임장을 하고

강의를 듣던 워킹맘 투자자 코크드림 멘토님.


사실 여러 허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해내신 멘토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멘토님께서도 지금 나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결국 넘어서고 난다면 나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된다는 말씀을 해주신 것처럼


언젠가 쓰게 될 저의 특별한 스토리가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곘습니다.


긴 시간 강의 준비해주신 코크드림 멘토님 감사합니다:)




댓글


나뭉희user-level-chip
24. 01. 23. 22:42

리스보아 조장님의 특별한 스토리 저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응원합니다!!!!!

스노우데이지user-level-chip
24. 01. 23. 23:15

보아 조장님의 후기를 보니 강의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도 조장님만의 스토리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