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월.부.은 - 독서 후기

  • 24.01.23

One action

💡 이 책을 읽고, 내 삶을 바꾸기 위해 실천하고 싶은 단 한가지 행동. ’적용할 점(벤치마킹)’들 중에서도 가장 실천으로 옮기고 싶은 단 한가지를 적어봅니다.


책에서 배운대로 실천하며, 끝까지 살아남는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자.


핵심 키워드 or 구절

💡 핵심적인 키워드와 문장 등을 따로 모아둡니다. 그리고, 핵심 키워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상황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면 모아둡니다.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니까.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로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느낀 점, 생각해본 것들

💡 책을 다 읽고 갈무리하면서 느낀 점과 생각해본 것들을 적어봅니다.


너나위님의 강의 내용들을 집약적으로 담은 책이다. 정규강의와 특강에서 말씀해주시던 내용들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어 강의를 복습하듯이 읽게 되었다. 심지어 중요 부분에는 형광색으로 강조까지 되어 있다. 이 얼마나 친절한 책인가… 그러한 내용들 외에도 지금 나의 상황에서 크게 다가오는 문장들은 따로 줄을 그어 놓고 발췌했다. 발췌한 내용 하나하나가 큰 울림이 왔기 때문에 다시 읽고 또 읽어도 아련하다. 부동산책에서 이런 감동을 받는 나도 참….. 진짜 투자자가 될 자격이 갖춰지나 보다. 이 책은 앞으로 부동산 아파트 투자를 하며 힘들 때마다 꺼내보며 다시금 마인드도 다지고 기본과 스킬을 복습할 수 있는 나의 동반자와 같은 책이다. 너나위님을 만나 뵐 일이 생긴다면 꼭 친필 사인을 받아야 겠다.

적용할 점(벤치마킹)

💡 책의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들 또는 책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책을 읽으며 떠오른 아이디어들 중 내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어봅니다.


발품. 또 발품.

묵묵히 우직하게 끝까지.

독서 메모

💡 인상 깊은 내용들을 발췌하며 적어봅니다. 발췌한 문장에 대해서는 아래의 예시처럼 자신의 생각 등을 짧게 적어보는 걸 권해드립니다.


89/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 하루하루 초보 투자자의 일상이자 목표이다.

117/ 보통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삼는 투자는 사는 것이 가장 쉽다. 어려움은 오히려 사고 나서 임대를 놓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 가장 쉬운 것부터 할 줄 알아야 그 다음 제대로 시작이다.

154/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 조건에 들어왔다고 흥분하지 말고, 비교 평가를 잊지 말자.

154/ 어떤 협상에서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 1년에 1채라고 생각하고 서두르지 말자.

159/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 확신을 가지고 싸게 샀으면 장기 보유하자. 예측 하지 않고 그저 묵묵하게 투자자로서 내 할 일만 하자.

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 이 3가지는 부동산 아파트 투자자의 기본 실력이자 조건이다.

161/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와 같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 첫 앞마당 최종 결론을 할 때 딱 이 반대로 해서 반성을 많이 한다.

162/ 현재 기준으로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면 그것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 팩트다. 현재부터 일단 싸야 된다.

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 열중반 이후 매달 앞마당 하나씩 늘려가자.

163/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 발품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발품 실력을 키워야 한다.

163/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니까.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로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 나의 2가지 직업은 모두 현장의 땀방울로 이루어진다. 그 땀방울은 나의 노후를 책임져 줄 것이다.

193/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 진짜 이래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영끌 하면 안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일찍 만났으면….ㅜㅜ

226/ 직접 해본 결과 수중에 가진 돈이 적더라도 시간을 투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단기간 성과를 내려 하지 말고, 뜸 들이듯 기다릴 수 있다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설정 했다. 세상에 거저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 10년도 그리 긴 시간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 10년간 연봉을 계산해 보았다면 성과를 기다리는 10년은 행복 그 자체임을 알게 되었다.

231/ 투자 건당 수익이 크기는 작더라도 소액의 투자금으로 매입이 가능한 부동산에 투자하여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투자의 효율성은 높이겠다는 것이 내 전략이었다. → 정말이지 리스크가 적어 지속 가능한 투자의 정석일 수 밖에 없다.

245/ 내가 투자하려는 물건의 주변 지역에 3~4년 이상의 장기간, 해당 지역 인구의 1% 이상의 규모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지금의 대구다. 대구의 향후 2~3년이 기대 된다.

259/ 종잣돈과 대출 등 당신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두 번, 세 번 확인해야 한다. → 리스크 관리의 기본이다. 실천하자.

262/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 과감한 포기로 인해 발 뻗고 잘 수 있다.

293/ 아파트의 가격을 조사할 때는 주의할 것이 있다. 특정 단지만 골라서 조사할 것이 아니라, 임장지역 내의 모든 아파트를 조사해야 한다는 점이다. → 내가 고른 특정 단지 외에 더 좋은 매물이 나온다면 투자 이후에야 후회 할 것인가?

344/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 나는 끈질기게 살아남아 지구 끝까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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