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나랑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타니 튜터님과의 만남을 마치고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투반 3주차는 실전반의 꽃인 튜터링데이가 있습니다.
저희도 이제 어느덧 3주차에 접어들었고
온라인으로 몇번 뵙고 인사드렸던 '타니' 튜터님을
직접 뵐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사전임보를 발표하고 BM 할 점과
궁금한점, 그리고 튜터님의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튜터님의 1등뽑기 과정을
직접쓰신 임보를 보면서 배울 수 있었던 기회는
항상 그 부분이 궁금했던 저에게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장 잡아주시고 간식까지 사다주신 호더러 조장님의
수고로 너무 편하고 좋은 장소에서 오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자란 시간을 아끼기 위해
도시락을 시켜 먹으며 평소 튜터님과
그리고 투자활동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연스럽게 물어볼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임장지와 인접한 다른구를
튜터님과 직접 임장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은 지역을 어떻게 보시는지
임장할 때 어떤 점을 중요시하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잠깐의 커피타임에서는 좀 더 개인적인 질문들과
투자활동을 이어나가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 등을 여쭤봤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어떻게 이겨내 오셨는지
그리고 앞으로 꾸준하게 해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을 해야하는지..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서 앞서간
사람의 의견은 언제나 감사한 시간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내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이렇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구요.
하루 종일 많은 이야기 들어주시고
도움되는 꿀팁 많이 나눠주신 '타니' 튜터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최종임보와 마무리까지
도움주신 방향대로 열심히 마쳐보겠습니다!
그리고 어깨타니 조원분들 덕분에
항상 즐겁고 재밌게 지투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도 전하고 싶습니다ㅎㅎ
남은 과정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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