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01조 형아초코]

안녕하세요. 형아초코입니다.

벌써 2주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목표의 현실성, 실현가능성에 대한 물음은 과연 잘 할수 있을까로 이어진다.

좋은 투자자, 수익률 최소15%, 1년에 한채


정말 말은 정말 쉬운데

초보투자자 아니 인턴 투자자의 입장에서

낙천적이고 희망적일수 있을가하는 의구심이 든다.


요즘 사회 초년생 인턴도 업무관련 지식을 모두 습득하고

입사를 한다는데...


그럼 나는 인턴도 아닌 인턴이 되기위한 투준생인가?

사뭇 슬퍼지는 대목이다.


투준생의 입장에서 얼마나 많은시간을 보내야할지

그기준은 각각의 역량에 달렸으니 뭐라 말할수도 없고


주에 30시간을 쓰면 6.5년

주에 20시간을 쓰면 9.7년

우선은 1000시간을 채우는 방법을 고민해야겠다.

벌써부터 아내의 잔소리가 들리는듯 하기도 하고ㅠㅠ


투준생의 현실은 

현재상황의 원칙부재, 이에따른 결정장애로

조금함과 치기어린 질투만이 남는다.


너바나님의 말씀하시는 매수기준이

귀에 쏙 들어온다. 

"가족이랑 살수 있는집"

"같은 가격에 더 가치가 높은 부동산"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악재, 브랜드

여기서 그나마 내마반 수강이 도움이 된다.

정말 업무지구는 한번씩 가보아야겠다.

월부 네이버카페에서 읽은 아이들과 함께

업무지구를 돌아보신 월부인이 떠오르며

나보다 아들을 교육시켜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우스게스런 생각을 해본다.


요즘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1980년을 기준으로 200배란다.


자본주의는 소유권이 있어야 수혜를 받는다고 하신다.

다시한번 자본주의에 속하지 못한듯 씁쓸한 기분이 든다


여기서 갑작스레 어느정도를 배워야 투자를 할수 있는것인가?

하는 질문이 머리속을 스친다. 1년, 6개월

강의는 어디까지 들어야 하지? 실전준비반, 열반중급반, 그이상


하루빨리 저환수원리를 이해해서 적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투준생에서 투자자가 되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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