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2러케 달리면 3년안에 다 이루조_화목][밥잘] 칼럼필사 #44 "간절히 원하는 첫 투자를 위한 글

[밥잘] 간절히 원하는 첫 투자를 위한 글

 

 

첫 투자가 어려워 고민이신 분들 보세요.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첫투자를 하지 못해 이대로 사라질까봐 두렵습니다.

1년안에 첫투자를 해야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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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과 그를 둘러싼 대출 금리, 매수 심리 등의 이슈로

투자결정이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투자활동을 시작한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첫투자를 하지 못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이대로 첫투자를 못하면 사라질까봐 두렵다는 말씀에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1년안에 첫투자가 무슨 의미이길래, 우리를 간절하게 할까요

 

 

   

1년안에 첫투자를 한다는 것은

당신을 투자자로 살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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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투자를 한다는 것은 두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첫 번째 의미는 투자자에게 첫투자는 “투자자”로 살게 하는 진정한 첫 관문입니다.

1호기라고 부르는 첫투자를 하고 나면, 인생의 중심이 완전히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디서나 아파트를 생각하고 더 자주 시세를 조사하게 됩니다. 머리는 온통 부동산 투자로 가득하게 됩니다.

 

 

또다른 의미는 첫 투자를 하는 것은 고단하고 때로는 지루한 투자자의 활동에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쥐어주면서 지치지 않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실 결과물 없이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1년안에 첫투자를 못하면 살져야할까요

무슨 그런 몸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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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전제일뿐입니다.

시장에 따라, 투자자에 따라 1년안에 첫투자를 하기 어려운 상황은 있을 수 있습니다.

 

1년안에 투자할 만한 투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고

투자자 사정에 따라 앞마당을 빠르게 늘리지 못해 투자처를 찾지 못할 수도 있죠

또 지금처럼 매매와 전세가격의 변동이 커서 투자를 접근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첫투자를 1년안에 못하면 사라져야 할까요

“첫투자 1년안에”라는 전제는 결혼 적령기 같은 것입니다.

결혼 적령기가 지났다고 결혼이 영영 안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보편적으로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그렇지 못할 수 있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인정하면서

한편으로는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첫 투자를 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잘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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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앞마당을 늘리세요

시작한지 1년은 되었더라도 앞마당이 부족하면 비교평가가 안되고 투자처를 찾기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싸요 비싸요가 안되기 때문에 1호기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장상황이 빠르지 않다고 여유를 부려서는 안됩니다.

사는 것에는 조급하지 않아야 하지만, 앞마당을 늘리고 실력을 늘리는데 여유를 부려서는 안됩니다.

 

천천히 오래 할 일이니 평생 천천히 하겠다는 생각으로는 실력이 생기지 않고

그런 경우는 결국 지루함에서 포기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한달에 한 개, 또는 한달반에 한 개씩 앞마당을 늘리고 임장보고서를 쓰시는 것을 목표로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이렇게 3년 정도 열심히 부지런히 움직이면 전국에 갈만한 곳은 거의 다 가게 됩니다.

그럼 그다음부터는 아는 곳에서 투자처를 잘 찾으실 수 있습니다.

(너무너무 희망적이지 않나요, 결국 끝이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임장지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세요

지금보고 있는 그 임장지, 공부처럼보고 있는건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지금 바로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에 나들이처럼 보지 말고

내가 언젠가, 지금 아니라도, 이 지역에 내 깃발을 꼭 꽂겠다는 마음으로,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세요

 

 

셋째, 편견을 버리세요

지금 남은 것은 안 좋은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가격으로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가격이 싼 것 중에서 가치가 좋은 것을 고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급보고 “이건 별루인 것 같아”라고 제껴놓은 물건이 있지 않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적은 투자금으로 200% 수익을 돌려줄 만한 물건, 감당할 수 있고 저평가된 물건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른 것은 좋아 보이고, 안오른 것은 덜 좋아 보이는 것은 일반인의 시선입니다.

물건 하나하나 가치와 가격을 꼼꼼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건으로 큰수익을 올리는 최고의 투자나, 전국의 1등을 찾으려는 생각은 욕심일 수 있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물건을 대하세요

그렇게 임장지를 보는 사람에게만 저평가된 아파트는 자신을 내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간절하거나 조급해하지마세요

투자는 간절한 마음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조급해하지마세요

내가 할 수 있는 임장, 임보 활동을 열심히, 꾸준히 이어나가면,

투자자는 운명처럼 자신의 첫 집을 만나게 됩니다.

 

언제나 목표를 향해 매일을 쌓아가는 모든 투자자를 응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글

https://cafe.naver.com/wecando7/6135681



@@ 요약 @@

임장지를 공부하는 것처럼 보고 말고 이 지역에 깃발을 꽂겠다는 마음으로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

편견을 버리고 물건을 보는 사람에게 저평가된 아파트는 자신을 내어준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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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조여사user-level-chip
24. 01. 25. 16:19

저도 그런날 만나기위해 열심히 해야겠어요 화목님의 매일을 응원하는 조여사다녀갑니당💛

리치맘12user-level-chip
24. 01. 25. 16:54

저도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고 1호그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