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2러케 달리면 3년안에 다 이루조_화목] [란별]칼럼필사 #43 "뾰족하게 잘 하는 것,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법"

뾰족하게 잘 하는 것,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법[란별]

안녕하세요.

파란 불꽃을 피우는 투자자

란별입니다.

급작스럽게 꽁꽁 얼어붙은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뾰족하게 잘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을 투자활동을 하며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최근 생긴 저의 고민은

남들보다 뾰족하게 잘 하는 것.

나만의 무기가 부족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튜터링데이날

다랭 튜터님께 여쮜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튜터님의 답변을 듣고 떠오른 생각들을

나눠보려 합니다.

잘 하는 것이 분명히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내가 잘하는 게

없는 것같고 강점이 없는 것 같다면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이 들었던 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교의 함정이 있다.

남의 꼭대기만 보고

비교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바닥은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 바닥은 자기만 안다.

비교는 자신만 아는 바닥과

타인이 보여주는 꼭대기와의 대화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중

김미경의 <마흔 수업>중

비교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타인과의 비교가 나를 힘들게 하는 이유는

누국가의 잘한 면과 나 자신의 부족한 면을

동일 선상에 놓고 견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균형한 상태에서의 비교는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이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잘 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질문과 적용, 그게 다입니다.

하지만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영역이 아닌 독강임투라는

큰 틀 안에서 여러 가지 역량을 필요로 합니다.

각각의 영역을 보통 수준으로

맞춰놓았다면, 그 이후부터는

내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영역이 무엇인지

알고 해당 영역에서 만큼은

보통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동일하게 적용되는

성공법칙 중 하나는 해당 분야에서 성과를 낸

멘토나 롤 모델을 통해 배우고

시행착오를 줄이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강의를 듣고

멘토, 튜터님들을 만나 배우는

이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잘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미 그것을 잘 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물어보고 벤치마킹할 것을 찾고

적용해 나가야 합니다.

다랭 튜터님께서는 어떤 사람.

어떤 상황에서든 벤치마킹할 것 혹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찾아내며

늘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성장과 개선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모든 사람이 내놓는 피드백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는 교훈을

스스로 찾아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일의 99%는 피드백이다>중

진심으로 성장과 개선을 원한다면

나에게 피가되고 살이 되는교훈을

스스로 찾아내고 적용할 줄 알야야 합니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 익숙함

튜터님께서는 마지막으로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그냥저냥 할만 하다면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힘들어야 성장이 이루어져요.

김다랭 튜터님

지금 내가 하는 활동들이 그리 힘들지 않다면

정말 성장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가 잘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처음에는 어렵던 일이 이제는

익숙해지고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어느정도 성과가 나올 때 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기존에 해왔던 익숙한 방식대로

계속 해나가다 보면 발전이 없고

오히려 후퇴합니다.

계속해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항상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인사이트 주시는 다랭 튜너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법

나의 강점을 알고 활용한다.

잘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질문하고 적용하고 개선해 나간다.

익숙함을 경계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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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 요정이 전하는 습관 명언!

위대한 이들은 목적을 갖고, 그 외 사람들은 소원을 갖는다.

- 워싱턴 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