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43조 로그망]

  • 24.01.25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월부를 10년 전에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 저 또한 들을 때 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 계속 되뇌인다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다. 지금, 현재 나의 생각과 선택, 행동을 생각하자. '

'그래, 나는 지금 월부에 있지 않은가'

그 어떤 우주의 기운이 나를 월부로 데려다 준 이 행운의 시간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한 하루하루입니다.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자음과모음님 강의까지 내마기 수업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흡입력이 상당했습니다.

열반기초반을 들은 후 내마기 수업을 들으니 훨씬 귀에 쏙쏙 잘 들어왔고 이해하기도 수월했어요.

(어쩌면 열기를 듣지 않았다면 조금 어려웠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이번 강의에서 사실 많은 좌절감도 들었습니다. 나의 종잣돈으로는 서울에 내집마련은 결국 다음 기회를 생각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예산이어서요. 부동산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은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갈 것이니' 지금 내가 몰입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 조금씩 좁혀지는 느낌이 들어 한켠으로는 눈이 좀 밝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부자로 가는 길은 무척 다양하지만 걸어가는 모습들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조금씩이어도 쉼 없이 한 발 한 발, 힘들고 지쳐도 뒤돌아 보지 않고 한 발 한 발,

유혹, 회유,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한 발 한 발 걸으면 반드시 목표에 도착해 있더라는 것.

갑자기 부자가 되는 일은 없다는 것. 있다 하더라도 내 실력이 아니라면 사라진다는 것.


그 거대한 목표를 쳐다보고 걸어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르고 들어온 길이 아닌 이상 성공경험을 가져보겠습니다.


진심으로 우리의 성공미래를 응원해준다는 느낌, 자음과모음님이 내 엄마처럼, 내 언니처럼 이끌어주시는 그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반복해 듣고 잊지 않게 적고 나의 교과서로 만들어 내집마련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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