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 강의를 들으면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도 같이 읽고 있는데,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참 많다.
그 중 인상 깊었던 점을 몇가지 적어보면
"부자가 되려면 1만시간을 채워야 한다. [1만시간의 법칙]"
왜 목실감을 쓰는지 확 와닿았던 부분이다. 고등학교 때, 임용 때 스케줄 관리하고 이러는게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내 본성과 맞지 않아서 ㅋㅋㅋ) 그게 다 1만시간을 채우기 위해서였다.
내가 투자한 시간은 100시간도 되지 않는 것 같다. 부동산을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5월부터이고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의 기간동안 공부했었는데,
아주 기초적인 것도 이제서야 이해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전세율이란 개념도
계속 계속 외우고 다시 검색하고 했는데 이제야 와닿게 되었으니ㅋㅋㅋ
월급 230 받으려는 것도 17년이 걸렸는데 (초+중+고+대+재수) 몇 억을 버는 것은 얼마나 노력해야 할 것인가?
이 말을 듣고 또 팍! 하고 와닿았고 받아적었다. 그래, 나 이 직업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하고 희생해왔는데...
부동산으로는 몇 억을 버는건데 얼마나 많이 노력해야겠어? 나는 그동안 너무 쉽고 안일하게 생각해왔구나 라고 깨달았다.
그러면서 100권의 책을 읽고, 10개의 강의를 들으며 기초적인 부분을 쌓고,
100번의 임장을 가며 경험치를 쌓고, 1년에 1채씩 구매하면서 노후를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역전세가 많이 걱정되었는데... (아직 부동산 투자조차 하지 않았지만ㅋㅋㅋ)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감이 왔다.
더불어서 성급한 투자는 절대 안된다는 것도... 10% 얻고 10% 얻고 -10% 한 것은
결국 은행 이율인 2% (아무것도 안한셈)과 같게 되어버리니까.
결국 잃을 위험 없고 안전하면서 수익률이 보장된 투자는 어디에도 없다.
도전하고 잃을 것을 각오하고, 잃지 않도록 대비하면서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마반에서도 입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지방사람이라서 그런지 서울 일자리에 대한 감이 안왔었다.
그냥 어어어~ 그렇구나 이러고 흘려보냈는데, 열기반을 들으면서 입지 관련된 내용을 다시 복습하니까
이제야 머릿속에 와닿는 기분. 이래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일단은 나는 부동산에 대해 어느 정도 준비되었는지 돌아보니,
부동산 책 5권/100권
부동산 강의 2개/10개
임장경험 0번/100번
실전투자 0번/10번
아직 한참 남았네 ㅋㅋㅋㅋ
일단 30살 때까지 내 목표는
로 잡았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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