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 실준반 52기 3조 달달십억달성 ]

벌써 3주차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1년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멘토님 말씀처럼 이해도나 느끼는 바가 그때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다르게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성장했다는 뜻이니까요.

그동안은 공부로만 생각하며 접근했던 것 같습니다.

나도 할 수 있겠다 되겠다! 강의를 들을때는 그런 마음이 들었지만 막상 현장에 나가자니 겁이 났던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필드에 나가서 뛰기에는 내 실력이 아직 너무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나의 한계를 정해두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분들과 함께하며 좋은 영향을 받고 저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크님의 강의 내내 달달님도 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경험으로 뭉쳐진 예시들을 들으니 상황들이 상상이 되면서 생생하게 잘 전달되어 좋았습니다.

강의는 뭉쳐진 시간으로 흘려듣지 않고 집중해서 통으로 시간을 내서 들어야 하는데 후반부에 들어와 다른것과 함께 하느라 집중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코크드림님이 통으로 들어세요! 하시는데 너무 찔렸어요... ㅠ

제가 갔던 엑스포단지가 나오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ㅡ^

매임을 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역시 발로 뛴 현장에서의 경험이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점을 찍고, 씨앗을 심어놔야 하는 시기란 것을 가슴에 품고 더욱 열심히 투자에 임해야겠습니다.

내가 그때 더 열심히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나 아쉬움을 1년 뒤에는 품고 싶지 않습니다.

계약사례를 가져와 예시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잔금준비가 되는가를 염두해 두지 않고 내가 가진만큼 좋은거 해야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큰일 날뻔 했네요 ㅎㅎ

무리가 되지 않는 물건을 찾자!로 목표를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1호기에서 홈런을 치려 하지 말고,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많은 울림과 깨우침을 주신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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