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장짱입니다.
이번주는 내집마련기초반 3주차로
마지막 강의가 업로드 되는 주였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경험담을 풍부하게 연기(?) 해주시며
부동산에 가서 해야 할 일과
거래 할 때 알아야 할 것
마지막으로 세금까지
어려울 수 있는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주셨습니다.
매수 후 매도인에게 재산세 고지서가 갔던 경험담은
너무 재밌어서 화면에 바짝 붙어서 들었네요 ^^
(히히 너나위님 강의 넘 재밌어 새벽인데 하나도 안졸려)
그럼 3강 후기 시작합니다!
너나위님은 부동산을 방문 할 때
언제 방문을 해야 하는지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연기를 가미해서 너무나도 상세하게 ㅎㅎㅎ)
가장 와 닿았던 것은 척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왠지 호갱(?)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많이 알고 있고 쉬운 사람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3척을(3척이 무엇인지는 강의를 통해서~)
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3척 중 하나인 알아도 모르는 척을 해야
사장님에게 더 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느낀 부동산에 갈 때 필요한 태도는
예의 바르고 돈이 좀 부족하지만 정말 사고 싶어하며
부동산과 부동산 거래에 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잘 적용해서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무것도 몰라요 사장님 알려주세요~)
저의 직업은 협상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협상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던 단어였습니다
(협상하면 생각나는 4달라 아저씨)
이번 강의에서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나에게 협상의 카드가 될 수 있는 것에 대해 알려주셨고,
협상카드를 가지고 무작정 가격을 깎으려고 하기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줘야한다는 것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협상도 사람끼리 하는 것이라
상대방도 납득이 가야만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협상에서 가져야 할 태도는
매도자가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살피고
그 어려움 중에 내가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는지
고민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거래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 경우
내가 먼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도록 해야겠습니다.
1, 2, 3강에서 너나위님과 자모님께서
항상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행동 해야 한다."
"당장 해야 한다."
너나위님은 강의 마지막에
자산을 불리는 방법별로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는 사실 다주택자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고,
그렇게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적인 사정 때문이지만
최근에 임장을 가지 못했고
그러다 보니 나태해지기도 하고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내마기 조장을 맡으면서 조원분들에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도하는 것에 의미를 두세요."
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정작 내가 해야 할 것은
뒤로 미루고 있던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면서
내마기는 끝났지만
다음 강의, 다음 투자도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할 수 있다!!!!
내집마련 기초반 마지막 3강 후기 마칩니다.
댓글
삼척 이야기하실때 제가 처음 부동산 방문시 쉽게 보이지 않으려고 옷에도 눈에도 힘을 주고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강의를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는 통찰까지!장짱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