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82조 켈리케이]

  • 24.01.26

유명인을 만나뵌 듯한 즐거움 한가득 안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강의수를 보고 또 뜨악~!!!


점점 강의의 늪에 빠지는 순간입니다.

수도권과 지방을 나눠서 설명해주셔서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제가 처음이다 보니 그 지역들을 몰라서 어려운 점도 많았습니다.

로드뷰로 보면서 말씀 하신 부분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직접 가보지 않고선 어렵더라구요


아는 지역이 나오면 공감도 되고

그런 부분들을 잘 봐야하는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초보인 제가 1호기에 대한 욕망만 커지는 것 같아요

언제 1호기를 할 수 있을까 막 설레이기도 하구요

아직 아파트의 가치를 보지 못하는데도 이렇게 설레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설레고 좋으실까요~


저도 얼른 성장하고 공부해서

그런 감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그 모든 일을 해내신 코크드림님을 보면서

경외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전 막내가 3살인데도, 주말에 임장가는 것이 남편한테 그리고 막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조모임이나 과제, 강의 들을 때 육퇴 후 시간만 허용이 되는 부분이라서 이렇게 새벽이 되지 않고서야

제 시간을 갖기 어렵거든요

그런데 지방에 사시면서도 서울에 그렇게 자주 다니시면서도

투자를 이어나가시고 해내신 코크드림님을 보면서

정말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과 가족들과 시간을 잘 보내지 못한 것 같아서 후회되는 부분도 있다고 하셨는데

전,, 그럼에도 아이들은 방치해야 잘 지낼 수 있음을 믿습니다.

엄마의 잔소리와 관심이 싫을 그런 순간들이 분명히 올 테니까요

방치하면 할수록 아이들은 더 잘 창의적으로 커나가더라구요(이건 제 이야기일 뿐입니다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 더 도전해야겠다, 더 돌아다녀야겠다 다시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코크드림님

저에게 또 다른 희망을 안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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