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8조 금동이]

마의 3주가 다가왔다.

분위기 임장을 마치고 아직 단지임장과 매물임장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강의를 듣고 나서

정보는 가득가득한데 정리가 안되고 머릿속을 휘젓고 다니는 느낌, 그리고 다시 떠오르는 불안을 느꼈다.

강의를 왜 재수강을 할까 싶었는데 , 다시 들으니 내가 놓친것들이 나타났다.

분명강의를 들을때엔 다 이해했는데 말이다.

분위기 임장은 사람들의 선호하는 동네를 찾는거였는데, 나는 또다시 내가 투자할수 있는 돈으로 어디가 올랐고 어디가 빠졌나~ 숫자를 보고있었다. 분위기 임장 동네분위기는 읽었지만 정리를 못한채 말이다.

다시 심기일전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세이노의 가르침의 책에서 독서는 아주 집요하게 해야하고, 또 한카테고리를 모아서 읽으란 말이있었다.

부동산 읽다, 소설읽고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부동산에 대해서 알고싶으면 , 부동산 관련 책을 연달아 쭉 읽으란 이야긴데, 그래서 거인의 노트 책을 읽다가 스톱을 하고, 부동산 책을 파보자 생각도 해본다.

나보다 더 열악한 힘든 상황도 이겨내신 코크드림님 존경스러웠고,

그녀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일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엉망진창으로 쓴 나의 임보에 코크드림님의 평형별/연식별 색깔 구분 임보를 참고해서 수정을 좀 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