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오늘도 살아남기 ing중인
투자자 포도RR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실준반 운영진을 맡으며
받은 혜택 무려 너나위님의 오프강의 들을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부산에 살다보니 강남까지 멀고 멀지만
바로 스케쥴 조정하고 기차표 예매하여(한파를 뚫고 ㅎㅎ)
너나위님을 처음으로 실물로 뵙고
현장에서 인싸이트 넘치는 오프 강의를 듣고 정리해보았습니다.
2년만의 재수강
이번에 2년만에 재수강한 실준반
왜 강의를 반복해서 재수강해야하는지 통감했습니다.
다행이 2년전 병아리 시절과는 들리는 부분이 더 많아서
제가 앞마당을 쌓고 투자를 진행하고 보유를하며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했고
제가 어느 단계인지를 생각할 수 있었으며
또한 성장했다는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실전,학교를 못가는 수강생들을 위하여
너나위님이 심혈을 기울여
실준반 강의만 듣고도
투자자로 살아 남을 수 있도록
강의안을 전체를 바꾸셨다고 했는데
끝까지 듣고나니 정말 모든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강의중 어떤 분야든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고 하셨는데
너나위님만의 투자 철학을 배울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나의 상황 인지 > 시장의 상태 체크> 환경 세팅
> 망하지 않는 투자 실행 > 장기간 반복 > 완성
BM. 1. 1년에 최소 한번씩은 실준반 재수강하여 너나위님의 생각을 흡수하고 내것으로 만든다
시작과 끝 선호도 파악
"임장가서 제발 핸드폰 보지 마세요. 그래프도 그만보고,
현장에서 사람을 보세요"
듣는 순간 반성했습니다.
앞마당이 15개 이상 늘면서부터
저만의 선입견으로 지역을 바라보았고
당연히 이렇겠지, 가격 얼마지?
제 틀에 맞추어 생활권과 입지 그리고 아파트를
이미 머리속에 틀을 짜놓고 보고 있던 제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것들을 확인하고
과연 나는 여기 살고 싶은가?
이 지역 젊은 사람들이 30년 대출을 끌어안고 매수를 할만한 단지인지
그게 바로 선호도인데
왜 온갖 데이터, 그래프에서 없는 답을 찾으려고 했을까요
BM. 2. 선호도 파악 제대로 하자(본질은 거주민이 담보대출을 내서 구매할 아파트인가)
확고한 투자 기준
"싼게 오르는 거지 좋은게 오르는게 아닙니다"
-실준반 4강 너나위님
투자는 싼걸 사서(무릎일때) 가치에 맞는 가격(어깨일때)에
도달하면 파는겁니다.
열반기초반에서부터 그렇게 들었는데도
투자 물건을 찾을때는
어느순간 좋은것만 먼저 찾던 제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철저히 현재 상황에서
저평가된 싼 매물을 찾는
비교평가의 과정
그리고 기계적인 반복을 통해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하는 투자라는 본질을 다시 새겼습니다.
BM. 3. 투자 대상은 좋은게 아니라 싼걸 찾는다.
투자 이후엔?
저도 월부 오기전 매수했던 0호기를
3년 보유 기간동안 임대차 3법으로 과한 전세 상승분
그리고 상위생활권 대형 입주에 역전세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복기해보면 배운대로 할 수 있는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당시에 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하나씩 대응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닥쳤을때 해나갔던 것이지
매수때부터 케이스별로 시나리오를 짜서 보유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투자 이후
가격변화와 상황에 대하여
대응시나리오를 설명 들으며
투자자라면 시장에서 살아남을수있도록
매수, 보유, 매도의 기준을
케이스별로 세우고
철저히 그 원칙에 따르며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BM. 4. 투자 이후 케이스별 시나리오 만들고 실행할 것(보유,대응,매도)
"투자는 마음이 불편해지는 행위를
고집을 가지고 밀어 붙이는 것입니다"
-실준반 4강 너나위님
끝까지 망하지 않고 시장에서 살아남도록
꾸준히 인싸이트 넘치는 강의로 제자들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댓글
오 반장님후기 잘보고가용. 너나위님 오프로보시다니,부럽
반장님 고조장님 말처럼 오프로 너나위님 강의 들으신거... 너무 부러워요 ㅎㅎ 저는 이제 절반정도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이게 실준 강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오늘 완강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당 후기 잘 읽구 갑니다🤍
반장님. 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온라인으로도 감동이 철철 흐르던데 오프라인은 오죽했을까요.. 저도 매년 실준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