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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23년의 마지막 달을 열기반으로 24년의 첫 달을 내마기로 함께하고 있는
월부 햇병아리 조장 라떼러버입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과제도 하고 조원들과 함께 빠이링하다보니
1월 한달 하루 24시간이 순삭해버렸고 벌써 종강이 다가왔습니다.ㅠㅠ
3주차 강의의 첫 시작을 너나위님의 따뜻한 격려로 시작하니 더욱 힘이 났습니다.
내 드림 하우스에 맞지 않는 현실이라 하더라도 좌절하거나 속상해하지 말고
처한 현실을 제대로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큰 시작점이라는 말씀이 콱 와닿았네요~~
내 집에서 실거주하는 입장에서 구입한 집에서 짐을 뺐더니 보이는 하자와
놓친 주변 환경이 생기지 않도록 챙겨야 하는 것들을 디테일하게 배우고
부동산 방문과 매물 임장을 통해 습득하는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착하고 친절한 인상 좋은 부동산 사장님과 단지별 1군데만 예약을 하며 매물은 최대한 보도록 해야겠다.
방문하여 신경쓸 부분은 집의 수압, 결로, 누수, 층간 소음(위집) 등 하자를
중개인과 임장을 통해 파악하며
양해를 구한 사진을 찍거나 매도자의 속사정 등 등기부등본을 열람하여 매물을 확인한다.
맘에드는 단지는 후보단지 레이아웃 목록에 바로바로 정리하여 관심단지로 등록하여
가장 좋은 매물로 선정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 자세로 취해야 한다.
매물 확인 후 남겨야 할 4가지 교통, 환경, 학군, 아파트 단지 위주로 정리해둔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절대 무리해서 영끌하지 말고 신축을 포기 못해 경기도 외곽으로 빠지거나 비싼 전세를 고집하느니
자가 마련을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게 낫다는 것이었다.
집을 보고 사고 보유하고 유지하는 모든 이 과정들을 제대로 알아야
싸게 살 수 있고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아무거나 다 사면 우상향하는 시대가 아니니
더욱 고민하여 선별하고 잘 사야 하는 타이밍인 것이다.
부동산 매매계약서 특약추가사항으로 넣을 내용과 중도금과 배액상환 법적 효력 발생과
매수는 재산세 보유 기준 일자 6월 1일을 넘긴 날짜로 해야 하며
(욕을 한바가지로 먹더라도)
아주 급매로 싸게 살 경우는 비교하여 무시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단독명의와 공동명의는 9%절세의 차이를 고려한다.
배운 대로 내집 마련을 위해 할 행동을 계속 하여야 하며
매물이 쌓여있는 대단지를 공략하여 25%이상 떨어진 것을
A아니면 B로 아님 말고 열린 선택지를 만들어두고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내 집마련을 위해 지금 사거나 아니면
나중에 사게 된다면 더 싸게 사지 못할 각오를 하고 타이밍을 찾아야 한다.
적용할 점은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꾸준히 초심을 잃지 않고
내마기에서 배운 것을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절대 절호의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고 앞으로 나가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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