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사람을 이해하게 된! 내마 조장을 맡으며 느낀 점 [내마 41기 133조 빙바나나]

안녕하세요.

빙바나나 입니다.

오늘은요!

이번 내마반 41기에서는

감사하게도 조장을 맡게 되어

조장 생활을 하면서

여러 월부 동료들을 만나고

아직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사람을 이해하게 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다.

내마 41기 조장

지난 열기반에서도

너무 좋은 경험을 했던 조장이었습니다.

또 다시 지원했고,

감사하게도 조장을 맡았습니다.

연초라 저도 그렇지만

모든 월부동료분들이 바쁩니다.

그런 와중에도 월부환경에 들어와

스스로 성장하길 원하시는 동료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 동료분들 덕분에 저도

의지를 갖고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장으로써 새롭게 만나는 첫 동료!

미니드리밍 반장님과

130~139조 조장님들을 만나뵙고

동료가 되어 함께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조장님들 중에서도

첫 내마 수강인 분들도 계셨고

이미 경험을 하신 선배 조장님도 계셨습니다.

선배조장님에게 인사이트를 얻고

후배조장님과 함께 어우러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의지를 불태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33조 조원분들과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조금은 익숙해졌고 적응이 된

월부생활에서,

첫 수강하시는 조원분들에게

원하시는 부분을 해결해드리고자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극 I 형의 소심이들은

새로운 만남이 언제봐도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새로운 만남을 통해

동료가 생기고 인연을 만든다는 것에

부동산과 월부는 역시 사람이다.

라는 것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을 이해해보자.

좀 더 노력하기

우리 내마반 조장님들은 어느 누구보다

열정적이시고 조원분들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해하는 것이 힘들었고

어떤 것을 원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그래도 노력했습니다.

첫 수강의 두려움과

첫 모임의 설레임과 떨림.

그리고

그럼에도 조모임을 신청하시어

행동하려는 의지까지.

모두 제가 걸어왔던 길이고

제가 느꼈던 감정이기 때문에

더욱 더 조원분들의 마음을,

조장님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내향형인 저에겐 어렵지만

조장님들, 조원분들과 댓글로나마

소통하려 노력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이 있으면 최대한

나눠드리려 노력했습니다.

조원분들과 친해지려

오프모임을 하며 얼굴과 닉네임을 익혔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다만, 진심으로 조장님들, 조원분들이

잘되기를,

더 많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했습니다.

독서를 하다가 한 줄 문구에 꽂힙니다.

성공하는 비결이 하나 있다면,

나의 관점 못지 않게 상대의 관점을 파악하여

그 사람의 시각에서 대상을 바라보는 능력이다.

핸리 포드

조장으로써, 월부선배 또는 후배로써

동료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려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저에게는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

모두 조장님들과 조원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열기 조장을 하면서 느꼈던

조장이 되면 좋은 점은

나눔을 제대로 배운 것

이었습니다.

이번 내마 조장을 하면서 느낀 건

배려

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조원분들도 서로서로

도우면서 나눔을 하고 계셨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조원분께서

많이 도와주시며 조원분들을 이끌어주셨습니다.

배소님

항상 부족한 조장인 저와 함께

조원분들에게 진심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까시님, 느린걸음님, 늘바람님, 손오공님,

윈윈님, 지주리님, 파파이팅님, 강현님

첫 수강이지만 열정을 다해 임해주시고

부족한 조장인 저에게 항상

용기를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곁에서 항상 저의 멘탈을 케어해주시는

미니드리밍 반장님

선배조장으로 많은 인사이트와 덕담을 주시는

온유리 조장님

항상 감사함을 표현하여 용기를 주시는

루나하이 조장님

항상 댓글에서도 톡방에서도 칭찬해주시는

아름드리열정 조장님

갑작스러운 조장이지만 조원분들에게 진심을 다하시는

양선수 조장님

힘든 상황이 와도 밝은 미소로 답해주시는

으니으닝 조장님

첫 수강에 첫 조장이지만 열정은 누구보다 넘치는

통영바다 조장님

항상 웃음주시고 조장님들에게 나눔주시는

피디존 조장님

조원분들에게 성장을 불어 넣어주시는

한나 조장님

덕분에 늘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남은 내마 강의도 매일 즐거울 것 같습니다 :)

이처럼 조장 생활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너무 많습니다.

개인의 성장이 늦어진다 할 수 있습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고

나눔을 통해 성장을 배우고

배려하는 법을 배워 같이 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장을 하면서 나누는 점보다

배울 수 있는 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조장에 도전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조장 지원하셔서

많은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장 지원 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