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읽은 날짜 : 2024.01.17 ~ 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노후준비 # 시스템투자 #돈그릇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2. 내용 및 줄거리
:
P10.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부쉈고,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 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렇게 나는 자극적인 즐길 거리로 불안감을뒤로 미뤄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했다. 이런 과정에서 직장생활도 한결 즐거워졌음은 물론이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제까지 살면서 너무 무지했다고 생각했다. 또한 나의 삶을 복기해봤다. 나는 이제까지 열정을 가지고 살지 않았다. 그런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 같다. 어느정도 성과는 있지만 정말 어느정도..남들이 다 하는 정도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깨닫고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노동이 아닌 방법으로 거둔 소득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도대체 당신은 언제까지 일을 할 것인가?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도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눈에 가장먼저 빛이 들어오듯,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를 본 것이 생각난다. 경제적 자유까지는 아니더라고 노후준비가 돼어 이제는 노동에서 벗어나야 할 노인들이 아직도 자신의 시간을 쓰면서 근로소득을 근근히 먹고 살았다. 그것을 보면서 정말 안타깝지만 나는 그러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p116. 투자자는 투자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부동산이현재 저평가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한다. 물론,호재가 불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하기에, 저평가된 부동산에 호재까지 있다면 더없이 좋다.
: 호재는 플러스 알파 개념이다. 우선 저평가된 지역을 찾고 적정 투자금에 맞췄는데 그 지역이 호재가 있다면 금상첨화인 것이다.
호재가 있다고 하여 투자하지 말고, 호재가 없다고 투자를 망설이지 말자.
p130.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 협상의 기본은 WIN WIN 전략이다. 내가 어떤 것을 가져오려면 먼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줘야 한다. 항상 협상의 기본을 잊지 말고 부동산 거래에 맞는 협상을 펼쳐야하겠다.
p119.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안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시기다. 이유는 간단하다. 계절상의 이유로 이사하기 좋은 봄·가을이사철에 많은 사람이 거처를 옮기고, 야외활동이 힘든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엔 손님이 뜸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까지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아 있기 쉽다. 나는 지금도 이 두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
: 부동산 투자에 계절적인 적기가 있는 것은 이 책을 보고 깨닫게 되었다. 열중반 조장님이 예전에 쏘쿨님이 한 얘기를 해주신 것이 생각난다. 부동산은 인문학이다. 즉, 부동산의 중심을 사람이라는 것이다. 항상 사람들이 좋아 하는 것은 무엇이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이며 왜 싫어하는지를 생각해야겠다. 그래야 투자도 잘 할 수 있다.
p153.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을 해야 한다. 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물건을 싸게 사서 오를때까지 장기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첫째,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전세 거주자는 실수요로 보는데, 이들은 입지가 좋은 곳에 몰린다.둘째,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기존 주택의 전세가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신규 주택의 공급이다. 따라서 이 같은 계획이 예정된 곳이라면 최악의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특히, 현금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투자하려는 물건의 주변 지역에 3~4년이상의 장기간, 해당 지역 인구의 1% 이상의 규모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첫번째는 우리가 입지결정요소를 배우는 이유이다. 일자리, 교통, 학군, 환경, 공급물량에 대한 평가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투자하려는 지역이 얼마나 실수요가 탄탄한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셋째,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넷째,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두 개 정도는 남겨둔다. 이는 앞의 세 가지 방법으로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 너나위님이 항상 영끌하지 말고, 마통이나 신용대출을 써서 투자를 하지 말라고 하신다. 실전투자경험담에 빠지지 않는 잔금을 하거나 멘토님들이 겪은 역전세에 대비해야한다.
한 군데의 중개소를 방문하고 나서기 전, 그 중개소에서 본매물 중 가장 좋은 물건 하나가 명확히 떠올라야 한다
: 내 생각으로 1등 매물을 뽑고 부동산 사장님의 생각을 들어봐야 한다. 그래야 내 생각과 비교해가며 더 부사님과의 생각이 다르면 왜 다른지 고민해야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의 앞에 월부의 방랑미쉘님이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립한 부동산 기초부터 실전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라고
말씀하신다. 월부의 강의를 듣기 전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이해하지 못하거나 생소한 내용은 조금 미루면서 읽었었다. 하지만 이제까지 정규강의 네 개를 들으면서 이 책을 재독한 느낌은 아주 달랐다. 강의에서 이제까지 배운 내용 모두가 이 책에 담겨 있다. 방랑미쉘님 말씀처럼 아낌없이 담았다는 말이 맞다. 월부안에서 계속 살아남아서 성장할 것이고 주기적으로 이 책을 삼독 재재재독하면서 느끼는 점이 새로울 것 같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움 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언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자 말자.
: 원하는 매매가를 깎으려다 매물이 날아 간적이 있으면 경험을 나눠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부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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