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 저를 놀라게 했던 일반인 투자고수들의 공통점
얼마 전 새로운 장소에 갈 일이 생겼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그들만 서로 알고 있는 낯선 장소에 처음 들어서게 되었을 때 묘하게 긴장이 되고 어리버리한 느낌을 갖게 된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무언가에 열심인 곳에 나 혼자 들어설 때의 낯설음.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그 순간 ‘내가 처음 재테크란 것에 관심을 가졌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란 생각이
진짜 25억 자산가가 요즘 부동산에 가서 "꼭" 하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날이 갑자기 더워졌어요. 어제 임장을 하다가 식사하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에어컨을 틀었더라고요. 순간 얼마나 정말 반갑던지요. 날씨 체크 하지 않고 나갔다가 엄청 땀흘리고 왔어요. 더우니까 이 아파트 저 아파트 똑같이 보이고, 한여름에 임장했던 기억들 많이 나더라고요. 날 더워서 어지러우실 땐 잠시 쉬시면서 재정비 꼭 하셔야합니
[새벽보기] 총선 결과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https://naver.me/G4xUcZiE 어제 총선이 있었습니다. 살다보니 정치가 우리의 삶에 매우 연결되어있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부동산 투자자가 되면서 정치에서 오는 각종 임팩트(정책, 규제 등)이 투자자로써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깊은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때론 어른들의 예능이구나 싶기도 합
[너나위] 원하는 곳으로 더 빨리 가는 지름길(짧은 글)
월부TV 추천도서 방송을 위해 준비 중에 읽은 책의 한 부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지름길따윈 없다'는 말을 믿지도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지난 10년간 만난 사람들을 보면 확실하다) 그러니 당연히 점점 더 사람들 사이의 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다. 하기 싫은 일. 나는 그 하기 싫은 일을 얼마나 하며 살고 있을까. 목표가 있다는
서울은 소액으로 투자할 수 없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오늘은 가격이 싸지고 있는 이 시장에서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을 내가 투자자로서 알고 있는가이다 저는 모르는 지역엔 투자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지역에만 투자합니다 투자를 시작한 2018년에는 싼지 비싼지 몰라서 투자를 못했고 2019년 이후
"따라만 하면 2억 벌 수 있다?" 수도권 부동산 확실하게 정복하는 5가지 기준
안녕하세요. 써니써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서울 아파트를 비교, 선택 하는 과정에서 조심해야 될 부분과 단지별로 어떻게 비교하는지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서울을 아래와 같이 크게 5개군으로 나눠서 보면 좋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 드린 이유는 서울에 대해서 큰 감을 가지고 같은군끼리 비교하거나 서로의 흐름을 비교해
돈은 벌고 싶은데, 지금 열심히 하고 싶진 않다면? 4가지만 기억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자음과모음입니다. 월부의 많은 분들은 저를 강사,로 만나고 계시지만 사실 저는 실전 투자자이고 실전 투자자이기 이전에 아주..평범한, 아마 대중들 틈에 묻혀 있으면 보이지도 않을.. 길거리를 지나가는 행인 중 한 명인…사람입니다. 평범했던 제가 이 월부에서 자산을 쌓는 데 필요했던 것은, 어떤 분야든 포기가 빨랐던 제가 어떻게든 투자를 포
지난 번에는 계약을 하지 않았고, 이번에는 계약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지랖 때문에 한가할 수 없는 부동산 투자자 한가해보이입니다. 지난 투자를 다시 복기하며 이전과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2019년 한 지방 광역시를 임장을 하고, 비교할 수 있는 많지 않은 앞마당을 갖추지 못한 채 충분히 싼 가격에 충분히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매
정말 이 아파트 사도 되는 걸까요? (+ 2024년 부동산 비교분석표)
안녕하세요 ^^ 월부 튜터 샤샤와함께 입니다. 5년 동안 투자해오면서 시장을 봐왔지만 요즘 시장이 점점 기회가 많아지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사도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작년 아파트 가격이 급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른 가을 즈음 반등하는가 하더니 다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일부 지역부터 다시 아파트 매물이 늘어나고 가격도
빚내서 아파트 산 저같은 1주택자는 지금 뭐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요새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1. 내가 산 아파트….너무 많이 떨어져서 팔려고 내놔도 팔리지도 않는데..계속 가지고 가야 하나? (보유) 2. 내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팔아서 더 좋은 데로 갈아탈 수는 없을까? (매도) #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매도&매수 타이밍 21년 상승장을 거쳐 22년 하반기~23년 초, 급격한
지금 시장은 이렇습니다. 기사보다 빠른 [너나위]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요즘 느끼는 시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동시에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런 거구나. 나도 이렇게 해야겠구나'를 아시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평소 저는, . 관심을 가지고 시장 전반을 들여다본다 - 몇 가지 지표를 바탕으로 큰 틀에서 확인 . 그로부터 나온 결론
투자금이 많이 들어도 투자를 해야할까요? [너바나]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질문을 받으면서 아...여러분들이 이런 고민을 앉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가장 인상이 깊었던 재수강생분의 질문이 생각나 답변드리려고 합니다. ---------------------------------------------------- "너바나님 저는 열반스쿨 들은지 1년이
[빈쓰] 투자하려면 반드시 지금의 투자 기준을 버려라.(나만의 투자 기준 잡는 방법)
안녕하세요? 빈쓰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이제 곧 8월이 가고 9월이 오겠네요!! 23년도 4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자주 하게됩니다. (후회 없이 23년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얘기는요, 투자 기준에 관한 얘기입니다. 다소 파격적인 제목이라, 깜짝 놀란
[신나위] 월부학교를 마치고, 실준반 조장을 지원한 이유 (51기 조장후기)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신나는 투자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나위입니다. 4강 강의와 함께 이번주 일정을 마지막으로 실준반의 일정이 끝나가네요 조분들에게 글도 쓰고 싶었고, 조장후기도 남길 겸 글을 써내려 갑니다. 저는 조장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왔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많이 서툰부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챙기는 방법을 잘 몰랐기 떄문입니다. 동료
[범마루] 5년 후 나에게 쓰는 미래일기
5년 전 나에게, 1. 결혼 4년차로 3살짜리 딸이 있습니다. 2. 아직 월세로 살며 투자를 하고 있지만 돈 걱정 없이 노후 준비는 된 상태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3. 전세금 상승분으로 재투자를 하고 실력을 키워 후배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종잣돈이 없으니까 사실 공부하기 싫었어요💰💰
안녕하세요 ! 생애최초 월부학교를 경험중인 엣프제입니다 : ) 제가 월부에와서 처음으로 강의를 들었던 게 바로 2년 전 4월 내집마련 기초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딱 2년 만에 저는 과연 갈 수 있는걸까? 라고 생각만했던 월부학교를 듣게 되었네요! 월부학교를 얘기할 때 간절하게도 오고싶었던,, 이라고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얘기하지 않
[너나위] 당신의 상황이 전부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과 의지가 전부다.
얼마 전 임장을 했다. 실로 오랜만에 가본 지역이었다. 바뀐 것도 많았고, 바뀌고 있는 것도 많았다. 이전에 임장할 땐 빌라만 잔뜩 있던 곳이었는데, 재개발을 해서 어느덧 새아파트가 늠름하게 서 있었다. 여느 때와 같이 단지 안에 들어가 둘러봤다. '여긴 다른 신축들에 비해 좋아보이진 않네' 단지를 빠져나오다가 부동산 한 군데 문을 열어 이것저것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