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65기 7전팔기 정신으로 경제적자유일9조 함께하는가치] 2강후기-여전히 유효한 '너바나레시피'

안녕하세요 함께할때 더 빛나는

함께하는가치입니다 :)





1강에서는 우리가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시고 투자를 하는 목표를

새로 세웠던 강의였다면,


2강에서는 그럼 지금 같은 하락장에서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지?


너바나님은 투자를 어떻게 해오셨길래

월급쟁이로서 저만큼 결과를 내셨지?


너바나님의 투자 원칙과 기준

일명 '너바나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처음 들으시는 분들께는

어떤 물건을 투자해야하는지

어떤 물건이 가치가 올라가는 물건인지를

판별하는 기준을 들을 수 있는 강의이고


저처럼 재수강인 사람들에게는

원칙이 왜 중요한것인지

원칙에 벗어난 투자를 왜하면 안되는 것인지

다시한번 복기하고


나는 과연 배운대로 잘 하고 있나?

복기해볼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투자자는 대중의 심리와 반대로

움직여야한다는것을

머릿속으론 분명히 알고 있지만

지금이 바닥인가?

더 떨어지는거 아닌가?

진짜 싼거 맞나? 하는

두려움에 아직도 행동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고점대비 20~30%정도

가격이 빠졌고,

전세가가 우상향하고 있는

충분히 수요가 있는 단지라면

내가 산 가격보다 좀 더 떨어질 수 있어도

충분히 싼 구간에 샀기 때문에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샀고,

버틸수만 있다면

시간을 인내하고 기다려야

꽃이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상관없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중

가치대비 저평가된 단지를 골라서

씨앗을 뿌려야 나무가 자라는데

1년이 된 지금 이 시점,

아직 투자를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스스로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나?

나는 진심으로 공부하려고 온게 아닌

투자를 하려고 온게 맞나?라는

생각이 강의를 듣는 내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고,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는데,

자꾸 리스크를 제로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투자를 했을때 내가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를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이제는 정말 행동을 적극적으로

해야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생활을 해나가는 과정에 있어

독서, 강의,임장,동료만들기,

좋은멘토 만나기,

부자의태도갖기 등 이 모든것이

다 중요하지만

결국 실전투자를 하지 않으면

곱하기 '0'이고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는 말씀에

(뼈를 제대로 맞았습니다...)



더이상 두려워만 하지않고

거인의 어깨를 빌려

이번달에는 꼭 매물코칭을 하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다시 정신차릴 수 있게

따끔하면서도 너무나 중요한 강의를

해주신 너바나멘토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행동으로 옮겨 꼭 씨앗을 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신촌꼴뚜기user-level-chip
23. 09. 11. 21:15

신중하면 좋죠 ㅎㅎㅎ 아직 좋은 시기이니 좋은 물건 잘 골라서 1호기가 효자가 되면 좋겠네요 ㅎㅎㅎ 저희 조도 같이 공부 열심히 해서 따라갈게요 ㅎ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