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 52기 100점으로 달려가는 99조 아랍코] (feat. 원리금대출상환 계산 엑셀시트 첨부)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네 식구의 미래를 책임질 아랍코 입니다.



이제 마지막 강의후기라니...

믿을 수 없네요ㅠㅠ

매달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대망의!!

너나위님 강의였습니다.


거의 1년 반만에 다시 듣는 강의이기도 했고

월부학교 이후 멘토님을 다시 보는 기회였기에

멘토님은 그 사이에 어떤 생각을 하고 사셨을까

투자자로서 지금의 시장을 어떻게 진단내리고 계실까


비록 한 달 상간이긴 하지만 궁금했습니다.

매주 매주 바뀌는 것 같은 현재의 분위기


스물스물 기회가 찾아올 것 같은

지금의 시장 분위기


그 Hot한 강의!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상황 인식]



[1. 현재 나의 상태]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강의를 시작하기 앞서,

투자를 시작하기 앞서,


현재 나의 상태를 정확히 자가진단하고

들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전한길 선생님이 생각났네요 ㅎㅎ


현재 나의 단계는 어디쯤에 있나를

자가진단 해보았을 때,


아직은 아는대로 하는 단계

또는, 반복하는 단계 정도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복기/개선하고 성장하고 완성되며

기다릴 수 있는 투자자가 될 때까지!


그 날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2. 현재 시장의 상태]


'현재 시장은 투자 할만 할까?'


멘토님께서는 현재 수도권 및

지방 시장에 대해 진단을 해주셨습니다.


서울은 서울 / 서울 외 지역으로

지방은 정말 좋은 곳과 좋지 않은 곳으로


세부 지역과 단지까지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뽝뽝! 되었습니다.


어떤 자산을 팔아야 하고

어떤 자산을 지켜야 할지


물건별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3. 투자 vs 실거주]


제가 현재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고

치열하게 알아보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과연 투자가 먼저일까

실거주가 먼저일까


투자 시작 초창기에는 당연히

투자가 먼저일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1호기 투자도 진행했고

그 후의 투자방향성도 당연히

실거주는 뒷전 / 투자 먼저 였습니다.


하지만, 2년을 돌고 돌아서

실거주를 현재 고민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싼 지역과

싸지 않은 지역을 나누고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출상환금 / 소득 / 생활비 등을

계산하여 실거주와 투자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엑셀시트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계산식 첨부해두었습니다)


아직 금리가 100% 확정되지 않아

정확히 판단은 어렵지만,

조만간 정확한 계산을 하고자

은행에 가보려 합니다.


주신 인사이트를 토대로

열심히 치열하게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핵심개념]




[1. 잃지 않는 투자]


소위 부동산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


그들은 현재 가격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예측하고, 지금이 정상인지 아닌지

판단하려고 합니다.

(지방은 안된다 포함)


하지만, 잃지 않는 투자는 그런 것이 아니라

현재 시점의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


그리고 정말 중요한 한 문장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멘토님께서는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서

어떤 것을 할 수 있고

어떤 것을 할 수 없는지

구분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투자판에 살아남아 있다면

무조건 겪을 투자 이후 시나리오 4가지!


각 시나리오별로

어떻게 대처할 지,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둬야할 지


사실상 떠먹여주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말씀


"싼 게 오르는 거지 좋은 게 오르는 게 아니다"

저평가, 현재 수준의 가격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상기 시킬 수 있었습니다.




[2. 저평가 판단]


저평가의 종류는

시장자체가 절대적으로 싼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으로 비교평가 했을 때 싼

'상대적 저평가'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각 저평가들에 대한

개념과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현재 제가 사는 지역은

절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짜 말같지도 않게 비싼 것을

제외하면 웬만하면 다 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 판단하려고 이 시장에

이 환경에 들어온 것은 아닙니다,

.

나위멘토님 말씀처럼 궁극적으로는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를 동시에

판단할 줄 아는 투자자


그런 프로가 되기 위해 이 환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실력을 키우기 위해

더 열심히 임보쓰고

임장가고

투자하겠습니다.



[3. 내게 맞는 투자]


마지막으로 멘토님께서는

1주택자로 갈 것인지

아니면 다주택자로 갈 것인지


그 선택들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여러명의 개인(?)의 사례를들어

설명해주셨는데요.


저도 마지막 부분을 들으면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지

앞으로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매 달이 고민의 연속이고

환경안에 남아있는 것이 힘이들지만

그럼에도 할 수 있는 방법

어떻게든 할 수 있는 환경속으로

저를 가두겠습니다.


멘토님의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오늘도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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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user-level-chip
24. 01. 29. 09:04

마지막 너나위님강의까지 잘 달려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