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반 41기 112조 제비츄리] 조장의 첫걸음 후기

24.01.28

(생일날 선물처럼 연락 왔던 조장 선정 카톡)




월부가 처음이었습니다. 2024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내마반 수강 신청을 했고, 좀 더 값진 경험을 얻고싶어

조장 신청을 했습니다!

반장님과 조장님의 첫 모임.

푸른등고래님이 선뜻 사무실을 내어주고, 아침부터 만들어 주신 대추차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자,

다른 조장님의 수강 경력과 열정에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이었습니다.

수강일이 다가올수록, 옆집언니(반장님) 덕분에 제가 맡은 조장의 역할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걱정이 그리 되지 않았습니다.

비록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소 노란방이긴 하지만, 소리없이 강한 조원들과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임장한 경험은 소중했습니다.


역시 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조장이라는 경험을 통해, 자리의 책임감도 느꼈고, 제가 더 행동하는만큼 얻어가는것이 많은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저보다 뛰어난 조장님들 덕분에 열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든 따뜻한 마음과 밝은 목소리로 우리를 이끌어주신 옆집언니!

멋지고 닮아가고싶습니다.

칭찬과 배려로 훈훈했던 조장님들, 함께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쁩니다.

공식적 수업은 끝을 향해가지만, 우리의 목표를 위해 마지막 조장 모임에 얘기한거처럼 함께 하실 거죠?







댓글


비싼붕어빵
24. 01. 29. 01:22

제비츄리조장님! 조장톡방에 초대받고 닉네임만으로 벌써부터 내적친밀감이 업업!되었던것 같습니다(제비츄리 넘 좋아하는1인ㅎㅎㅎ) 그리고 밝고 기분 좋은 에너지 뿜뿜인 제비츄리 조장님 첫인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3주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었고, 마지막 조모임 고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