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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58기 센터고]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3.09.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거짓)
모든 일은 평등하게 같은 수준으로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일에 따라 중요도가 다르다. 파레토 법칙(80:20)으로 예시된 바와 같이 일에는 중요한 소수와 사소한 다수가 있다.
계획을 세울 때 할일 목록 보다는 성공 목록을 세워 반드시 해야하는 것 위주로 일 처리를 해야한다.
2.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거짓)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그러므로, 크게 생각하라, 크게 행동하라, 크게 성공하라.
3.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진실)
크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큰 해답을 찾아라. 여기서 큰 해답이란, 기존에 없던 새로운 해답을 뜻하는데, 이는 당장 할 수 있는 것과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것까지 아우르는 해답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해야 한다.(벤치마킹) 그렇게 되면 기존 자신의 최고 한계점이, 최저점이 될 것이다.
4.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목적의식은, 인생에서 다른 그 어떤 것 보다도 강하게 원하는 단 하나. 방향성을 의미한다.
5.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고 보호하라. 최소 하루 4시간. 단 하나의 일을 끝 마친 후 나머지 다른 일들을 해라. 휴식시간도 확보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일의 중요도에 따라 하루 스케줄을 잘 관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에는, TO DO LIST를 중요도와 관련없이 적어 하나하나 지워가는 재미로 살고, 모두 성취하면 뿌듯함을 느꼈었는데, 중요하지 않은 일까지 모두 하려고 하다 보니 시간은 늘 부족하고 딱히 엄청난 일을 한 것 같이 느껴지지는 않았었다. 단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이에 맞는 스케줄을 계획하여 실행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머지 중요도가 낮은 것들은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얘기를 듣고 죄책감 아닌 죄책감이 줄었다.
2.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었다. 그래서 많은 일에 소극적이었고, 작게 작게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함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던 터였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고 한다. 더 크게, 더 높게 목표 설정을 해야겠다.
3. 크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에 걸맞는 큰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큰 해답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넘어 타인이 경험하고 연구한 바까지 아우르는 개념이다. 큰 해답을 찾기 위해 혼자서 머리만 싸매고 있을 것이 아니라, 따로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4. 그 동안은, 큰 목적의식 없이 살아왔던 것 같다. 모든 것을 잘 해내고 싶은 욕심에, 단 하나의 목표를 정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오히려 내 인생의 큰 방향성이 없이 표류했던 것은 아닌가 싶다. 일과 투자 중에 원씽을 정해야 하는데 아직도 어려운 점이다.
5. 내 원씽을 이루기 위한 시간 투자. 하루 최소 4시간에, 일어나서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해야하고, 타인으로부터 방해 받지 않기 위해 거절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정말 굳은 의지 아니면 힘들 수 있는 내용인데 정말 필요한 말이기도 하고, 원씽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내용이기도 하다. 꾸준히 4시간 이상씩 준비해서 내가 정한 원씽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어서 좋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일단위 – 주단위 – 월단위 – 연단위 – 최종목표별로 단 하나의 중요한 일 정하기
(단, 주단위는 전 주, 일단위는 당일 아침에 정하기)
2. 이번 주 단 하나의 중요한 일을 책상 앞에 붙여 놓기
3. 일과 투자 중 원씽을 정해 매일 4시간 실천할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2)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P. 48)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이 둘의 차이는 의도가 아니라 방식의 옳고 그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P. 162-163) 그래서 나는 오랜 세월에 걸쳐 상당히 많은 양의 책을 수집했다. 책은 도움이나 정보를 얻을 때 기댈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성취하고 싶어하는 목표를 실제로 이룬 사람과 대화를 나누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책이나 논문 속에 잘 정리된 연구 결과와 성공의 역할 모델은 언제나 최고의 도움을 주었다. 인터넷 또한 빠른 속도로 아주 귀중한 도구가 되고 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당신이 걷는 그 길을 이미 가본 사람을 찾아 그들의 경험을 조사하고, 모델로 만들고, 벤치마킹 하고, 동향을 파악하라. … (중략)…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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