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저는 22년 1월에
실전준비반 24기로 월부에 들어와
이제 3년차가 된 수강생이자 투자자입니다.
제가 그동안 투자공부를 하면서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쉬지 않고 계속 강의를 수강했다는 점입니다.
강의를 수차례 수강하면서
이미 많은 동료분들과 친분이 있기에
자실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저는 매번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튜터님들께서
공통적으로 하셨던 말씀이
"저는 강의를 쉬지 않았어요~"
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24년에도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13번째 기초반이고, 실준반으로는 5회차입니다.
기초강의 조장, Total 10회차
그런데 막상 수강신청을 하고 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미 실준 24, 25, 38, 42기
네 번이나 수강을 했는데 ㅠㅠ
이번에는 무엇을 어떻게 더 행동해야
내 스스로 더 성장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떤 조장이 되어야
우리 조원분들의 성장도 도와드릴 수 있을까?"
너무나 훌륭하신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강의를 통해서도 알려주시고,
또 라이브코칭 & 질의응답을 통해서도
많은 가르침을 전달해주시지만....
결국 어떤 행동을 할 지는 제가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해야 할 영역이기에
지난 15번의 강의 때와는 다른
성장의 포인트가 필요했습니다.
이미 경험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스로 뚜렷한 목표를 세웠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에는
얻어가는 것이 정말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실준반에서는
두 가지 영역에서
각기 다른 목표를 세웠습니다.
함께 또 따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나기
이번 실준52기가 저에게는
10회차 조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이기에,
그동안 조장/운영진을 하면서 배운 모든 것들을
이번 104조와 함께 전부 다~ 해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 노하우도 한 번 정리해서
96-105조장님들께도 공유해 드렸습니다.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글 링크 : https://cafe.naver.com/wecando7/10480236
목표 1. 조활동의 의미 설명드리기 (ft.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먹기")
자모님께서 1강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첫 단추는
"그래, 한 번 해봐야지!!!"라고 마음을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조원분들과 함께하면서
조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많이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첫 OT 모임시간을 활용해
3가지 키워드 (#환경 #행동 #질문)로
동기부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 어떤 내용이었는지 간단히 소개드립니다.
#01. 환경의 중요성
예전에 샤샤튜터님께서 조장OT때
말씀해주셨던 내용인데요.
새벽 4시에 매일 수영연습을 가려면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환경 속에 있으면 하게 된다구요~)
그러니, 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그런 동료가 되어 주자고 말씀드렸습니다.
#02. 행동의 중요성
아무리 좋은 환경 안에서 공부를 해도
개개인의 성취는 그 사람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는데요.
새벽 4시에 매일 수영을 하는 사람 중에서도
실력이 더 많이 느는 사람이 있고,
일타 강사에게 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에서도
더 잘하는 사람이 있고, 덜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 "난 환경 안에 있으니까 괜찮아~" 보다는
"나 보다 잘하는 or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지?
그러면 나도 이렇게 한 번 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 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03. 질문의 중요성
최근에 읽었던 책의 내용 중에
너무 인상적인 부분이 있어서
조원분들께 공유해 드렸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의미는
그냥 나혼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포함된다는 이야기 인데요.
그러니, 혹시 작은 것이라도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꼭 함께 이야기하고, 질문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생각보다 이걸 참 못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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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활동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셨던 덕분인지,
저희 조는 첫째 주부터 텐션이 정말 대단했고,
지금까지도 그런 분위기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첫 주부터 노란 풍선(조장의 말풍선)보다
흰 풍선(조원 분들의 말풍선)이 많아서
진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목표 2. 강의 + 임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ft. TMI 경계하기~)
처음 조장을 했을 때를 떠올려보면,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알려드려야만
좋은 조장이고, 실력있는 조장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임장의 속도를 높이고,
더 많이 보여드리려고 하고
더 많이 설명드리려고 했었습니다.
나눔글도 잔뜩 퍼서 전달드리고,
실전반에서는 이렇게 한다며
임장/임보 실력을 높이는 방법도
알려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모님께서 이번에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내용을 듣고 반성을 했습니다.
(특히, 임장에 관한 내용이요~)
"초수강생 분들 중에서 같은 조 선배들이
강의 내용과는 다르게 하셔서 혼란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그 방법으로 제대로 결과를 낼 수 있다면
그 방법 또한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번에는
제가 말씀드리는대로 행동에 옮겨보세요!"
라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 조 임장에서 만큼은
제 생각은 최대한 배제해 보기로 했습니다.
임보도 기초 템플릿에 충실하실 수 있도록
추가 정보는 가급적 전달드리지 않으려했습니다.
제 방법 or 다른 많은 정보들 전달드려서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해드리는 것보다는
강의 내용에 충실하게 임장.임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짜 제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
도와드릴 부분은 없는지만
계속 반복해서 확인하려 노력했고,
질문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만 제가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답변 드리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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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을 덜어내고, 강의 내용에 충실하게
임장과 임보를 함께 해보는 과정에서 저 역시도
조금은 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게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괜히 뭘 알려드리겠다는 생각에
제 이야기를 많이 하기 보다는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 노력하니
더 풍성한 임장이 되었고,
함께 성장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목표 3. 매일 스윗케어 (ft. 조톡방 살리기)
저는 원래 카톡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은 꼭 필요한 이야기만 하려고 했고,
대화가 많으면 기가 빨리는 느낌이라서
톡방이 조용한 것을 오히려 선호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서기반에서 운영진을 하면서
'스윗케어'의 참맛을 알아버렸습니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변을 만들고,
덕분에 더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게 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104조와는 매우 적극적으로
평일에 매일매일 스윗케어와 함께
조원분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매일 주옥같은 답변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감동받았던 날의
카톡을 공유드려 봅니다.
(길이가 좀 긴데요....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해드리는 모습이 넘넘 예뻐서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 캡쳐해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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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으쌰으샤 해보자는 마음 +
조원분들의 어려움을 헤아려드리고,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던
스윗케어였는데...
하루하루 함께 대화하는 과정에서
제가 더 많이 힐링받고,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동기애가 끈끈해져서
1주차 주말, 분임 때 이미 찐친 모드로 만났고,
이후로도 계속 임장과 조모임이 넘넘 즐거웠습니다.
(4주차에 우리 어떻게 헤어지죠?? ㅠㅠ)
실준 5수강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방법
실전반이나 지투실전반, 월부학교를
수강해본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겁니다.
강의기간 내내 튜터님과 함께하기에
하루도 허투로 보낼 수 없다는 생각과
너무나 열심히 하는 동료득 덕에 자극 받아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환경의 고마움이요.
하지만, 항상 심화강의를 수강할 수는 없기에
기초강의에서도 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자꾸 찾아야야 하는데요.
이번 강의에서는 이제까지와 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직감적으로 들었습니다.
목표 1. 놀이터 질문에 1일 1회 이상 답하기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는
매일 놀이터에 올라오는 질문중에
1개 이상 답변을 해보자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 12월, 서기반 때 젊은우리 튜터님께서
놀이터에서 답변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을 해주셨었는데, 그때는 외면했었지만
이번에는 꼭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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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도전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카톡방에서 뭔가 기빨려하는 사람인데
조톡방, 조장톡방에... 놀이터까지 보려니
머리가 빙글빙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성장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놀이터 답변을 포함한 이번 달(~28일 기준) 실적입니다.
목표 대비 80% 달성이네요^^
아직 수강 종료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으니,
조금 더 분발해보려 합니다.
사실 질문 중에는 제가 잘 모르는 내용도 있었고,
답변을 하기는 했는데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살짝 부끄러웠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분들의 답변도 읽어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제가 채워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별 것 아닌 답변에도 감사인사를 해주시는
동료분들 덕분에 소소한 행복도 많이 느꼈습니다.
왜 튜터님께서 놀이터 답변으로도
성장할 수 있다고 하셨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좋은 질문 해주셨던 동료분들께
또 멋진 답변 해주셨던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표 2. 매일 앞마당 시세트래킹
목표 3. 앞마당 매임을 포함한 투자결론 짓기
이 두 가지는 강의와 상관없는 개인적인 목표라
간단하게만 기록하겠습니다.
24년을 시작하며, 강의수강과는 별개로
3년차 투자자로서 성장하기 위해서
제가 꼭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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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트래킹은 월부챌린지를 이용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24년 들어 처음 해보고 있는데,
습관 만들기에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7일, 어제까지 하루도 빼지 않고
시세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거 쓰고 하러가려구요 ㅎㅎ)
그리고, 앞마당 매임을 포함한 투자결론 부분은
4주차에 제가 해야할 과제여서 아직 진행중인데,
현재까지는 계획한 스케쥴대로
임장/임보가 진행중이라 "청신호"입니다. (홧팅!!)
10회차 조장을 하면서
제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우리 조의 성장 vs. 나의 성장"
이었습니다.
튜터님들께서는 항상 나눔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 어떤 순간에는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둘 사이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힘들어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과거의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조장님들이 계실 것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실준반을 포함,
2년 간 수강한 16개 정규 강의 중
13개의 강의(81%)가 기초강의였고,
그중 10번의 조장을 경험하며
이제야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는
내가 수강하는 강의의 환경이 아닙니다."
라던 멘토님 튜터님들의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가짐과 태도입니다."
이번 한 달 동안, 104조 동료분들은
초수강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에게 많은 에너지와 자극을 주셨습니다.
서로 으샤으샤하면서 각자의 목표를
따로 또 같이, 함께 달성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그렇게 한 달을 보내자고
마음먹었던 데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진심에 동료분들이
답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한 달 동안, 제 나름의 실험정신으로
도전했던 6가지 목표들을 복기해보니,
"나의 상황에 대한 메타인지를 바탕으로
매달 나에게 맞는 성장의 목표를 세우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 나가는 것"이
독립된 투자자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본인의 성장과 나눔을 고민하시는
월부의 모든 조장님/반장님들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우리 다음 달에도 함께 성장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최고의 동료인
104조 조원분들께 짧은 편지를 남깁니다.
이상한나라의앨리스님 : 첫 수강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모든 과정에 임해주시고, 조원분들을 함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루트도, 차조심도, 간식도 ㅎㅎ) 특히, 임장지에서 비를 뚫고 빠르게 날아다니시던 모습은 정말 못 잊을 것 같아요. 이앨님이 계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
4람쥐썬더님 : 본인은 낯을 많이 가리신다고 했지만... 톡방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야기 나눠주시고, 재치 만점 대화로 톡방을 즐겁게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뭐든지 먼저 앞장서서 나누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조 대문도 말들어 주시고, 매일 원씽 공유할 수 있도록 올려주시고, 인증샷도 넘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
SG데미안님 : 우리조 미모담당 데미안님, 덕분에 썬더님과 징니님까지 미모의 세계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참여 못했지만 ㅎㅎ) 임장팀장 역할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GPX루트도 준비해주시고, 현장에서 앞장서서 길 안내도 해주셔서 안전임장 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최고❤️
도도이이님 : 매일 감사일기 배달해주고, 조원분들 감일에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넘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조톡방 스윗케어 때마다 장문의 생각을 나누어주셔서 함께 깊이있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도도이님의 스윗한 남편과 귀여운 아들 이야기도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아~❤️
전다세님 : 느리다, 잘 못한다고 늘 말씀하셨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우리조원분들 모두 함께 힘낼 수 있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으셨을텐데 임장/임보 완주하는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그리고, 좋은 문구 찾아서 종종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징니2님 : 2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통찰력을 보여주신 징니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인생 2회차인 줄 알았어요 ㅋ 징니님에 비하면 저는 너무 철이 없..... ㅎㅎㅎ 😂)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경제기사도 배달해주셔서 덕분에 신문도 잘 읽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위시wish님 : 아픈 손가락 위시님 ㅠㅠ 1월이 회사 업무가 너무나 바쁜 시기라서 수강을 고민하다가 신청하셨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 힘든 상황에 놓여서 2주차 임장부터는 함께할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우리 조원분들 모두 위시님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셔요~ ❤️
햇살가득인생님 : 따스한 햇살같은 햇살님, 임장 때 챙겨주신 간식 넘 잘먹었습니다~ 덕분에 힘내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PPT도 임장도 처음이라 쉽지 않으셨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면서 배워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햇살님의 투자생활에도 늘 따수움 가득하시길~❤️
일공삼공오지님 : 조모임 때마다 내용을 잘 기록해주셔서 오지님 덕분에 우리 모두, 조모임 후기를 잘 작성할 수 있었어요. 하나하나 기록하고 기억하려면 정말 어려운데, 오지님 덕분에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지님이 해주셨던 여러 이야기들이 재밌어서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고향 부산에서,
104조 여러분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좋은 동료로 남아요❤️
댓글
조장님~ 일어나서 첨 글을 읽는데 답글을 안달수가 없더군요 글을 읽으며 아침부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저 대문자 T인디.. ㅋㅋ 월부오기 전 수많은 후기들을 보고 부정적인 생각도 한 적 있었던 저인데... 첫수강에 첫 조모임에 조장님을 만난 것이 천운이지 않았나 싶게 너무 감사했고 월부에 무한신뢰가 생겼어요~~ 항상 BM하고 싶게 만드는 우리 조장님 투자인생 앞길이 탄탄대로 였음 좋겠고 정말 오래오래 좋은 동료로 남고 싶습니다 정말 많이 감사했고 존경합니다~~👍
초이조장님 복기글 너무 좋네요🤍 3년차의 내공이 담긴 스윗케어 저도 잘 활용했습니다ㅎㅎ 꿀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이따 조모임에서 봬요✨
엉엉 감사일기 배달왔다가 조장님 글 읽고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뜨거워지네요ㅠㅠ 열기반이랑 달랐던 실준반 환경에 살짝 겁이 나기도 낯설기도 했지만 따뜻한 우리 조원분들과 104조를 이끌어주시는 조장님 덕에 잘 적응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어보면 척척 답 잘해주시는 조장님.. 저도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쥬???!!! 쉬지않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꿋꿋히 걸어가시는 조장님~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톡방에선 말씀 못 드렸는데..조장님 김태리 닮으셨어요!!(속닥속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