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다하리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1기13조 다하리]

  • 24.01.29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하고 싶고 무엇이든 하고 싶은 다하리 입니다.

3주차 마지막 과제는 드디어 저의 관심단지인 부동산을 방문하는 과제였습니다.

몇번 해보았지만 역시 부동산에 전임을 하고 매임을 한다는 건 떨리는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의 여러 사례를 연기력(?)으로 실제 내가 부동산에 가서 어떻게 하면 호구 잡히지 않고 제대로 좋은 물건을 보고 살 수 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0^

하나하나씩 그 순서를 지키며 적용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부동산을 가는날.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저는 간단히 분임과 단지임장도 다시 해보았습니다.

전번에 했을때와 또 달랐어요. 내가 이곳에 투자를 할 수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 꼼꼼하게 단지를 돌고

상가를 보고 주변 사람들을 보며 단지의 분위기를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단지를 둘러 본 후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부동산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부사님도 계셨고 웃는 얼굴로 부사님께 인사하며 우리가 오늘 보는 아파트에 대해 다시 한번 브리핑을 받기 위해 여쭈어보았습니다.

간단한 브리핑을 받고 분위기는 잘 흘러 갔어요. 저희 조원분이 함께 하고 싶다 하셔서 같이 갔는데 그분도 넘 잘하셨어요~~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이 아닌거 아닌가요? 던피님? ^^ㅋㅋ

그리고 투자매물건을 보러 갔습니다. 배운대로 수리할 부분들을 찾아보며 커튼이 쳐져있는건 젖히기도 하며 그래도 최대한 예의에 벗어나지 않게 했습니다.

그리고 한번더 매물에 대해 물어보며 약속 한 물건보다 하나더 보게 되어 예상 시간이 초과된건 있었지만

다음 매물이 약속 시간에는 늦지 않게 도착했고 그곳에서는 매물을 먼저 보고 와서 부동산에 들어가서

다시 한번 본 매물에 대해 정리를 해서 나왔습니다.

부사님들마다 스타일이 확실히 달랐어요. 한분은 묻지 않으면 먼저 대답을 잘 하지 않으셨고

다른분은 알아서 매매가에서 얼마까지 빼줄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해주셨습니다.

역시 부동산을 여러곳을 전임해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다음엔 좀더 전임을 많이 해보아야겠습니다.

추운날씨가 매물 보여주신 부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물정리를 하고 나의 투자금을 생각해 보며 아직 나의 투자처를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내집 마련보다는 투자이다 보니 단순히 괜찮은 가격에 실 거주를 본것은 아니라서

매매가가 좀더 내려가거나 아님 전세가가 붙는다면 투자를 고려할 괜찮은 매물인것 같습니다.

내마 수업 총 3강을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집을 매수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신 자모님과 너나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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