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의 대장정이 끝났다.
라이브 코칭 뒤에 온라인 조모임을 잡아볼까요? 했더니 12시까지 달리기도 한다며 말려주셨던 다른 조장님들의 말이 진실이었구나 하고 떠올랐다. 에이 설마 무슨 12시에요~ 했는데..
그만큼 정말 열과 성을 다해 모든걸 쏟아주셨던 너나위님에게 되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종잣돈 1억 미만! 인 현 상태의 나에게 '절대 조급할 필요 없다', 그러나 '공부, 실행은 계속 해야 한다'는 두 가지 말을 가슴이 얹고 계속 내마중으로 달려보려고 한다.
액션 플랜을 그대로 따라가봐야지!
자꾸 비교해서 보는 눈을 키워야지!
뭐 일단 조급할 필요도 없지만, 비교하고 결과를 보는 과정 자체가 지금 무척 재미있다고 느껴서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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