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부동산을 방무 드렸고
매물을 확인하면서도 체크포인트를 잊지 않고 검점하였습니다.
그리고 요목조목 이유를 대며, 네고도 시도해보았습니다.
원래 자본이 얼마정도 있고, 매수를 생각하고 있던 시기였던지라
적극적으로 네고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2천만원을 더 네고해주시겠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기대치가 3천만원이었기에 실제 계약까지는 이뤄지기 어려울 듯 하나
(추 후에 연락이 올 수도 있겠죠?ㅎㅎ) 참 재밋고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직업의 시즌 상, 당장 중급반을 수강하지 못하지만
한 회를 건너뛰고 꼭 중급반을 수강하여, 올 해 안에 내집 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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