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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택의 자유를 위해
오늘도 씩씩하게 나아가는 쏜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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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통튀는 매력만점
밥잘 튜터님 라이브 코칭 후기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밥잘님의 라이브 코칭을 들었는데요
최근 5일동안 잠을 쪼개어 가시며
5년차 투자자의 인사이트와 꿀팁을
꾹꾹 눌어담아 아낌없이 나눠주신 만큼
그동안 제가 놓치고 있는 것과
지나온 것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속에
저희 조원분들이 한달동안 질문하셨던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가면서
밥잘 튜터님이 모든 사람들의 고민을 아우르는
질문을 선정하기 위하여
고심하셨을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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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동안 진행된 코칭 내용중에
튜터님께서 가장 중요한 '기본'을
다시 한번 쉽게 설명하여 주시고
이에 이어서 5년차 투자자가 이러한 '기본'을
어떻게 적용하여 투자까지 생각을 이어나가는지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정말... 투자코칭 수준이어서 놀랐습니다...)
특히 투자자의 1등 물건을 뽑는 과정을
함께 실전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고
튜터님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따라가면서
제가 앞마당을 통해 쌓아온 생각을 정리하고
놓치고 있던 '기본'을 인지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분석할 때는
수도권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의 입지 차이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지역내 선호도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BM. 같은 생활권 내에서 1억 정도의 차이가 난다면
수도권 지도 위에서 그 가격을 올려보자.
그 금액이 어울리는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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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만 돌다가 오랜만에 상경한 서울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지역이 '뉴타운'이었습니다.
서울은 교통이라고 했는데
강남접근성이 떨어지는 '뉴타운'의 가격이
납득이 가지않아 답답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칭을 통해
그 고민이 명쾌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결국 다시 돌고 돌아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이네요.
가난한 동네, 못사는 곳이라는 인식팽배한 곳이
천지개벽하여 환경이 바뀌면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며 선호가 생긴다는 것.
직강/교통/학군/환경의
정량적인 것에 집중하기보다
여기 사람들은 어디에 살고자 하는가?
'사람'을 이해하는데 집중해야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BM. '사람'들이 이곳을 택하는 이유에 집중하자.
수도권의 입지를 정량화하려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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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몰랐나요?
공급 분석할때 향후 물량을
어떻게 하면 지도에 직관적으로 올릴지에 늘 고민했는데...
와.. 이렇게 할 수 있다니...
(충격. 허공에 날린 나의 시간들....ㅎㅎㅎ)
<호갱노노에서 입주연차를 '0'으로 땡기면 끝!>
그 외에도 협상과 잔금 등
실제 매물코칭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물건별 꿀팁도 마구마구
소곤소곤 알려주셔서
녹화본이 올라오는대로 다시 들어야겠습니다:)
(밥잘님 꿀팁 쇼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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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코칭을 무리하면서
밥잘 튜터님의 따듯한 응원이
아직도 마음 속에서 따듯하게 남습니다.
"열정보다 할일 목록으로 일어서세요.
여러분을 성공으로 데려다 주는 것은 열정이 아닌
뚜렷한 목표 의식, 그리고 계획과
기계적인 실행의 반복입니다.
(...)
잘할 필요 없이 1년에 6개 이상,
24개의 임장보고서를 손에 쥐세요.
그리고 매년 한개의 투자를 이어나가세요.
(...)
그렇게 5년이 지만, 여러분은 지금의 저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룬 행복한 부자가 될 것입니다.
(...)
제가 여러분들의 미래를 믿고 확신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자신을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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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믿고 이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곧 24개가 될 임장보고서 앞에서
내 자신이 부끄럽지 않은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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