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새재끼] 실준반 51기 조장 후기

조장을 하면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을 했었습니다.

초수강이기 때문에 설마 되겠어? 라는 마음이 컸고 조장이 되면 어쩌지? 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조장이 된 이후에는 걱정 반 기대 반 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조장님 + 조장님들을 이끌어 주시는 반장님 + 월부CM 님들의 든든한 지원으로 걱정은 점점 사라지는 한 달이 되었습니다.

처음 조장을 지원 했을 때와 같이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강의를 듣고 과제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조장인데 중간에 포기하거나 과제를 안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 든든한 지원군이신 부동산딱대님, 웰뜨님, 수수깡님, 연그린님, 나루호도님, 오드리고님, 또랄라님, 수서역님, 삼삼일님 덕분에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궁금한점 어려운점을 명쾌하게 답변주시고 이러한 도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조장 모임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른 조장님들께서 질문하고 그걸 보면서 배우는게 정말 많습니다.

조장을 하면 조장모임 + 조원모임 두가지 모임을 갖게 되는데 이건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다른 조원분들께도 조장을 꼭 지원해보라고 강추를 하게 되었고 힘든만큼 보상은 확실히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 어색했던 분위기가 시간이 갈 수록 풀려가는 것 또한 뿌듯한 경험중 하나일 것입니다.

오프라인 모임이 많은 실준반은 힘든 만큼 조원분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71조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분위기, 단지 임장을 진행하면서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고자 서로 질문하고 고민했습니다. 실제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한 실전 경험도 들을 수 있었고 강의 에서 배운 이론을 현실적인 상황에 어떻게 하면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조장으로서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아는 내용은 최대한 공유드리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런숨님, 토마토님, 복분자딸기님, 담남님, 찐월부님, 왕싸가지해골님, 부자소라게님과 함께 했던 모든 활동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조원들도 함께 공부, 임장 했던 것들이 좋은 추억이 었으면 좋겠고 향후 투자 동료로서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월부 강의를 통해 한달 동안 부동산 투자 원칙과 노하우를 잔뜩 배울 수 있었고 즐거운 추억을 갖게 되었습니다.

쉬운 수업은 아니었지만 시간은 진짜 빨리 갔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강의를 통해 월부 생활을 이어가겠지만 실준반의 기억은 강렬하게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도움 주신 조장님들 반장님 조원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ㅎㅎ

모두 성공적인 투자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여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