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과 노력의 하루를 보내는 나

시노하나입니다!~~~~

1월31일 조간으로 배포된 (오늘아침이죠!!)

12월 주택통계발표 (국토교통부) 자료를

따끈따끈하게 가지고 왔습니다.

*월간 주택통계 발표자료는 한달 뒤 나오는

후행 지표 자료입니다 :)

(시노하나) 23년 3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8918205

(시노하나) 23년 4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9124268

(시노하나) 23년 5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9388207

(시노하나) 23년 6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9657517

(시노하나) 23년 7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9839560

(시노하나) 23년 8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10001649

(시노하나) 23년 9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10165825

(시노하나) 23년 10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10314613

(시노하나) 23년 11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10451123

12월 주택통계발표 자료는 첨부드립니다~!

<목차>

1.미분양

2.주택건설실적(인허가-착공-분양물량)

3.주택거래량

1. 미분양 : 6.24만호로 전월5.79만 대비 7.9%증가

이 주택통계 발표글을 쓴게 지난 3월분부터 연재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이후 소폭씩 감소 했던 미분양이 12월에 큰폭으로 (약 4500세대) 상승했네요.

준공후 미분양도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월 10,465->10,857호)

23년 1월 7.5만호까지 쌓였다가 5.79까지 내려와서 5만선이 깨질까 했는데..

지난해 8월정도로 물량이 늘었습니다.

악성미분양이 1만호가 있네요.

줄어든 폭이 워낙 미미하다보니 보합수준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바로 조간기사로 나왔네요~

고분양가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시장분위기가 얼어 붙으니 거래량 자체가

매우 저조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2. 주택건설실적(인허가-착공-분양)

인허가 물량은 12월 누계 388,891호로

전년대비(521,791호) 25.5%감소되었습니다.

2~3년의 공급부족은 연일 나오는 기사로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시죠.

여전히 5개년의 인허가/착공/ 분양/준공

비교 그래프를 보아도 모두 최저치를 기록중이네요.

(붙박이 문구.. ㅠㅠ)

인허가는 12월 94,420호로 전월대비 4.5배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재차 거듭하지만 누적으로는 전년대비 25.5%감소했습니다.

21년도에도 9.7만호가 찍혔는데 막판 12월에 많이

인허가를 진행하나 봅니다...

찾아보니 연말에 건설사들이 실적을 내기 위해

인허가든 분양이든 사업을 추진하는 경향이 있나봅니다.

사업계획의 달성 때문인건지...?

그들도 월급쟁이 회사원 일테니까요 ㅠㅠㅠ

착공 12월 38,973호로, 누적으로는 전년대비 45.4%감소했습니다.

누계 약 21만호로

연간인허가 물량이 22년도에 52만호, 23년 38만호에 비해

현저히 낮은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2월 분양 28,916호로, 누적으로는 33.1%감소하였습니다.

하반기 들어 분양물량이 늘긴했지만

누적물량은 2/3수준입니다.

3. 주택거래량 : 12월 매매거래 3.8만건

전월대비(4.5만건) 16.2%감소

*3.8만건이라는건.. 거의 올해 들어서 1월 2.6만 이후로

가장 안좋은 수치다.. 그만큼 시장이 얼었다.

전월세거래 21만건

전월대비 0.1%증가

매매거래는 줄었지만, 전월세는

보합상태이다. (이사는 가야 되니까요~~)

(12월기준 매매/전세)

전국 3.8만/ 21.4만

수도권 1.5만/ 14.1만

서울 0.4만/ 6.6만

지방 2.3만/ 7만

다음달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