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팍입니다.
24년 새해 아침이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말을 지나
2월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1월은 실전준비반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데요.
2023년 마지막날 운영진으로 초대되어
한달이라는 시간을 조장님들과 그리고 운영진 분들과 보냈습니다.
이번 한달을 운영진으로 보내며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기초반 운영진을 맡았던 것은 2022년,
작년 한해 동안 크고 작은 운영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익숙치 않았고,
오랜만에 하는 운영진이다보니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같이 함께하는 경험여정 부자아내제인님과 뿌라운님
그리고 CM 윌리아님과 샤샤튜터님
그리고 운영진의 성장까지 챙겨주시는 따뜻한 메로나 튜터님까지..
운영진과 조장님들이 조운영하는데 있어서 챙겨야할 것들을
자세하고 따뜻하게 알려주셨기에 한달을 수월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한한 따뜻함과 조장님들과 조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똘똘뭉친
CM분들과 우리 운영진 반장님들 덕분이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운영진 모임을 통해
지난 한주를 복기해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번주에 꼭해야할 일과,
수강생분들에게 독려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하고 논의하면서
더 나은방향으로 정리했던 시간이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너무 든든한 우리 운영진분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각자 바쁜 상황에서도 조장을 지원하고, 조원분들을 위해 진심이 가득한 우리 조장님들
특히
실준반 개강후 가장 바쁜시기인 0,1주차...
강의 초반부터 개인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조원분들의 어려운점을 해결해주시고
실준반 특성상 분임과 단임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우리 조장님들!
한달동안 자신의 성장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즐기는 모습, 열정적인 모습 덕분에
너무 감사하고 제게 너무 즐거웠던 한달이었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지만,
한달동안 강의와 임장보고서에 집중하며
열정을 가진 운영진분들과 지역을 알아가는 과정속에서
조장님들과 조운영까지 함께하며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1월을 혼자 해보겠다고 강의를 듣지 않았거나,
운영진을 지원하지 않았더라면
지속하기 어려웠을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사가 1월에 가장 바빴던 시기이기도 하고
부서이동을 고려하며 앞으로의 투자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1월이었는데요
운영진 활동을 하며 저의 투자생활을 다시 돌아보기도 했고,
메로나 튜터님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고민들을 해결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제게 매우 뜻깊었던 1월 실준반강의
운영진을 하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었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장을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지원해보세요!
좋은 기회와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새로운 조장님을 맞이하고 있을 겁니다!!
끝으로 함께 한달동안 찐하게 보낸
호흡척척 우리 메로나고우나 운영진분들
메로나튜터님
부자아내제인님 뿌라운님
가즈엇님 바니바니당근님 티씨엘님
보통아님 앞으로5년님 유르님 dora님
한달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또 만나길 바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리팍님.. 아직 보내드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어디가시려구요ㅋㅋㅋㅋ 동료로 만나기 어려운 분과 한달을 보내면서 진짜 투자자는 어떻게 생활을 하시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울리는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팍님 덕분에 즐겁고 알찬 1월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응원하겠습니다
나눔글로만 보던 아리팍 반장님과 함께 한달을 보낼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장초대톡 보고 일하다가 의자박차고 벌떡 일어난 1인이요!) 행여 힘들까, 언제나 섬세하고 스윗한 케어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