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69조 레이트 블루머]

'나는 과연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투자금도 시간도 매우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훗날 후회하지 않기 위해

월부에서라면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실준반을 신청했고

마지막 너나위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계속되는 투자 예시와 가치 대비 싼 아파트를 골라내는 모습에 마치 수학 공식에 대입하면

답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도 이런 경지에 다다를 수 있을까'...


몇 해 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때임을..

왜냐하면 저는 배고픈때를 넘어서 감각이 둔해져 버린 사람이지만

여전히 배가 고픈 사람임을 그래서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아직 제대로 된 임보를 만들어 보지 못했지만 임보와 임장의 중요성을 실준 강의를 통해

완전히 깨닫게 되었고

제가 해야 할 것은 천천히 가더라도 임보와 임장을 꾸준히 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준 강의는 끝났지만 저는 이제야 다시 임보와 임장을 시작해 보려합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으려 애쓰시고 기버로서의 삶을 몸소 실천하시며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너나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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