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비현실적인 목표를
현실로 바꾸는 투자자
루공입니다.
저는 24년 1월
임장횟수 30회를
처음으로 넘기면서(31회)
새로운 임계점을
깨볼 수 있었습니다.
24년 1월 1일에만해도
못할것만 같았던
비현실적인 목표였는데,
실제로 막상 오늘 마지막
31번째 임장을 갔다오고나니,
앞으로 어떠한 목표라도
다 해낼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으면서도,
굉장히 덤덤했던것 같습니다.
(하면 되네...?)
제가 임계점을 깨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가며 겪은 느낀점들과
습관의 힘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첫시도->실패
23년 1월 첫월부학교 튜터님께서
딱 1년전에 1:1 상담때
해주셨던 조언은
"
임보는 이정도만 쓰고,
임장에 집중하고, 앞마당을 늘리고
평일에 매일 현장에 가는것에 몰두하세요.
스타크래프트아시죠?
맵 밝히는것처럼 수도권 아는곳을 늘려가세요.
"
임장에 대한
임계점을 깬다는
첫번째 미션이었습니다.
처음에 조언을 들었을때는
선뜻 몸이 움직여지질 않았습니다.
앞마당을 늘리는것에 대한 의미는 알았지만,
저의 케파가 현재 임장지에만 집중해도
부족하다고 느꼈고,
사실은 좀... 솔직히
발이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아웃풋이 보장되지 않았기에,
선뜻 시도하기가 머뭇거려졌었습니다.
4주짜리 완벽한 세트
(분임2/단임4/매임4/비교임장2)
에 갇혀서,
흐릿한 기존 임장지나
궁금한 장소에 가보는것조차
해볼생각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임장지로 걸리면
어차피 갈테니까...?)
동료들과 함께하는 임장은
모두 참여하고 빠지지않았지만,
'평일 혼자 임장' 은
도저히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도)
결국은...
2번정도...?
임장지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임보를 쓴경험을 하고는
평일 임장은 더이상 흐지부지 됐습니다.
그냥 해보기
1년이 지난 올해 1월에
1년전 저에게 조언해주셨던
튜터님을 정말 운좋게도
다시 뵙게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확실히
달라져보고 싶었습니다.
'나는 독립된 단단한 투자자다!!!'
'갈까말까 할때는 가라!!!'
사실 12월부터 예열하듯이
평일임장을 나가보기 시작했고,
(운좋게 임장지가 직장과 가까운거리여서)
1월부터 확실히 시동을 걸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고,
짬시간을 이용하고,
평일퇴근시간을 이용하면서,
매일 임장 가기 습관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놓치지않은 점은
임장횟수를 올리기위한 의미없는
임장은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어딘가를 가면 확정된 아웃풋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완벽주의에 떨어지지않았던 발이
생활권정리
상권정리
단지분석
급매물 매임
부동산브리핑
.
.
.
확실한 아웃풋을 정해놓고 시작하니,
매일 오전에
상황에따라 정해지는
새로운 테마들로
임장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퇴근하고 너무 가기싫었지만...(귀찮..)
눈이오나,
날씨가 춥나,
바람이 많이 부나....
튜터님께서 허락해주신 한도내에서
그날그날의 테마를 정해서
무조건 나갔습니다.
머리가 생각을 하기전에
몸이 먼저 나가기...
마라탕을 포기하기도하고...
차돌짬뽕을 포기하기도하고....
하기싫은날도 그냥 일단 나갔습니다.
이렇게 생각이란것을 하기 전에
몸부터 움직였더니 '습관'이 되었습니다.
어떤날은 오늘 어딜갈지 정하지도 않고,
일단 나와서
발사진부터 찍는 경지가 됐습니다.
미니맵을 넓히자!!!
그래서 얻은점
비효율적일것만 같았던
짬임장은(덩어리임장반댓말)
반마당중에 하나를
앞마당으로 만들어주었으며,
수도권 급매를
1N개가량보면서
수도권 시장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수도권 원페이지정리들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동료들과 함께하던
임장을 혼자 묵묵히 하면서,
내가아는 정보들을
정리해볼 수 있었으며,
언제였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도 갖을 수 있었고,
복잡한 생각이나 마음들이
정리되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목표를 세우면,
지켜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만도 넘어본적이 없는 걸음수도
임계점을 넘은ㅎㅎㅎ
오늘 밤되면 41만 넘겠네요....
투자는 잘하는것보다
오래오래 시장환경에
붙어있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오래하기위해서는
중간단계에서의
모티베이션은 필수이며,
재수강으로 인한
비슷한 일상의 반복이거나,
반복되는 루틴에 나른해질때쯤
'내가 가장 하기싫은'
'내가 가장 못하는'
분야에서의
임계점을 깨보는 경험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4년 첫달이 지나갔습니다.
월부의 많은 동료분들도
남은 11개월을
극도로 재밌는
목표와 성취들로 채워나가면서,
잘~~버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추운날씨
열심히 임장을 다니며,
앞마당을 넓히시는 동료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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