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버 후기 [내집마련기초반 42기 24조 프리메라] - 내 이름이 뜨다니!

안녕하세요,

가치를 아는 현명한 투자자 ‘프리메라’입니다.


어느덧 월부 2년차,

기초 강의와 자실을 병행하며 지금 이 시간까지 왔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면 늘 발표되는 게 있죠.


MVP와 기버.


지금까지 기초 강의를 5번 들어왔고,

그때마다 발표되는 MVP와 기버 명단에 제 닉네임은 늘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생각했습니다.

저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얼마나 대단한 에너지로 스스로를 갈아넣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눈 걸까?


제 이름이 빠지는 걸 어느 순간부터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요.

오늘 발표된 ‘내집마련기초반 기버’ 명단에

제 닉네임이 표시되었습니다.


’.


전혀 상상치도 못한 일이라,

“내가? 정말 내가??”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이런 물음에 우바로 반장님께서 이렇게 따뜻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불현듯 찾아온 무력증을 타파하고,

한 뼘 더 성장하고픈 마음에 지원했던 조장.


조장이기에 강의와 과제를

하루라도 더 빨리 잘해서 제출하고 싶었고,

아는 게 있다면 그리고 도움이 된다면

조원분께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고픈 마음이 컸던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월부에서 말하는 ‘성장’이라는 걸 조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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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적 성장


:조장을 하면서 아는 걸 최대한 나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속에서 저의 한계도 알게 되었는데요.

자실을 하더라도 임장과 임보를 게을리하지 않았지만, 누군가에게 확인을 받지 못했던 터라 지식이 날카롭지 못하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이제는 조장이기에 그간 알고 있던 수준을 한 단계 더 레벨업(!)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는 지식을 다듬어나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 마인드 성장

: 그간 조원으로 활동할 때 뭔가를 나누어야겠다는 마음을 잘 내어보지 못했습니다.

‘나는 조원이니까’라는 생각에 갇혀 있던 거죠. 이러한 자세는 편할 수는 있으나,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이번 조장을 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나누려는 마음’에서 제 마음의 그릇이 더 커짐을 느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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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적으로나, 월부 생활로나,

‘잘하고 있는 게 맞나’라는 의구심에 마음이 가라앉은 적도 있었는데요.


‘기버’라는 타이틀은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인식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겼습니다.







댓글


김안녕user-level-chip
24. 01. 31. 23:22

메라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와.. 지적 성장과 마인드의 성장 정말 멋지셔요! 앞으로 나아갈 힘!!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

열정지니user-level-chip
24. 01. 31. 23:22

와~!!! 대박~!!!! 짱이다 프리메라님!!!!기버라니!! 너무 멋지고 장하다~~!!>0< 이렇게 잘할줄 알았어요~~~너무 축하해요~~

우바로user-level-chip
24. 01. 31. 23:38

메라님!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해내고 계시다!!! 넘 귀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메라님~ 함께 했던 시간 동안 메라님이 얼마나 진심으로 이 과정에 임하셨는지 느낄 수 있어서 저에게도 귀하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