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롭고 멋진 인생을 꿈꾸는 투자자
가멋 입니다.
실준을 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정말 나태해지고 게을러진
스스로를 반성하고 다잡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신청한 돈독모
돈독모는 늘 좋다고 생각하지만
시간대가 저랑 잘 맞지 않아서
신청을 못하고 있다가
월부은이 1월의 책이기에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했습니다.
대기해서 신청해서 저는
멘토투자로 신청을했고
가자나 튜터님과 멋진 투자자 분들과
4시간을 찐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월부에서 돈독모 참여 설문을 할때
투자의 경험이 있는분과
강의 경험 등을 고려해서
골고루(?) 배치를 해주시는 덕분에
월부학교를 다녀오신 분과
1월에 전세를 뺀 동료분,
지투 최임을 앞두고 온 분,
돈독모가 처음인 분 등 다양한
경험이 녹아나올 수 있게 조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자나 튜터님의 독모 리딩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면서 월부에서 나오는 발제문 뿐만아니라
개인적으로 준비해주신 PPT,
조원들의 비전보드를 보며
BM할 것들이 정말 많았었고,
발제한 것에 대한 정리 후
추가로 던지는 질문까지 생각할게 정말 많아지는
날카로운 질문이 많았고
그에 대한 답변 또한 다채롭고
도움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미리 조원분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글도 검색하시고, 비전보드까지
찾아내서 가져오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이게 돈독모의 참맛인 것
같다고 느꼈던 어제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돈독모,
스케쥴이 허용되는 한,
아니 만들어서라도 꼬옥
해보시길 추천드립다!
1월 월부은 돈독모
BM 사항
1. 내가 알고 있는 것과 행하는게 다르다는 것을
1호기를 하면서 느꼈다. 그래서 투자를 해보라고 하는 것 같다.
알고'만' 있는 것과 내 돈을 넣고 행하면서 내가 놓친
부분을 배우는 것과는 깊이감이 다르다.
2. 성장이 멈추는 느낌은 내가 있는 곳이나 환경이
나에게 쉽기 때문이다. 미친듯 바빠지거나
상위반을 가는 등 그 이상의 영역으로 끌어올려야한다.
또, 목실감시금부를 하지 않았을때
나태함이 나온다. 목실감시금부는 꼭 해야하는
기본이다. 6년차 투자자 제주바다 멘토님도
목실감을 하지 않았을때 흔들린다고 하셨다.
+ 역산스케쥴링 해서 원씽을 정하자.
3. 나에게 맞는 투자 절대가를 알기 위해서는
'뱅크몰'을 이용해서 절대가가 비슷한 아파트를 넣어
대출상담까지 이어지게 하거나
직접 은행에 방문해서 물어봐라. 막연한 값을 생각하기보다
그렇게 해야 내가 감당가능한 기준이 선다.
4. 물건을 털어야하는 때는 언제인가?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저평가라고 판단될때 전임해보고 턴다.
임보쓰면서 1등뽑기하고 나서 투자로 이어질때 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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