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내마기 42기 90조 주유밈] 내마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 - 3년 그리고 2년을 기다리며 버틴 만남.


안녕하세요 ~

여러분들에게 열정을 주유하는 투자자

주유밈 입니다.


오늘이 아닌 어제 1/31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사와의 만남 날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시각 1시...

느꼈던 후기를 바로 남기고 싶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MVP 발표날이자 강사와의만남이 있던날



반차를 일찌감치 쓰고

아내와 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던 도중



이 소식을 전해듣게 됩니다...


저의 지난 2년 과정을 아는 동료들의

축하를 정말 많이 받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 만남을 기대하였습니다.


저는 2번 방으로 배정되었고,


41기 부이루다님, 화니B님, 갸 님, 토닥토닥 긍정의힘님

42기 주유밈 이렇게 5명방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코칭 때 성장 후 다시 만나뵙겠다는 약속 . feat 한가해보이 멘토님.


그리고 침묵이 흐르는 와중에!!!!!ㄷㄷㄷㄷㄷㄷㄷㄷㄷ


똑똑똑!!!


한가해보이 멘토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먼저 제가 받은 24년 1월 16일 투자코칭 후기 내용중 일부를 가져와보았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만들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말씀드린지 2주만에 다시 뵙게되어

정말 반갑고 감사하고 영광이었습니다!!


투자코칭 이후로 단 2주밖에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한가해보이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방향으로

해내가다보니 고민과 생각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강의 수강을 더 집중 할 수 있었고,

가족들과의 시간도 잡념없이 아이와의 시간만 생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남 시작!!


한가해보이멘토님께서는 인자한 미소로

동료분들의 질문들을 진정성있게 들어주시고


해결방법들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옆에서 듣고만 있는데도


"아 나는 이렇게 생각하였는데 한가해보이멘토님은 이렇게 생각하시는구나"

저는 두 명의 동료분의 답변만 듣고있음에도


'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은 것이 목표였다. by 너나위 멘토님.



21년 7월 그 한 여름 서울 왕십리에서 고양시 행신으로 출퇴근을 도와주며,

아는선배라는 컨테츠를 통해 알게되었고,

오고가며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이 사람의 이야기를 두달 동안 듣게 되었습니다.

그냥 매일 왜 인지 모르겠지만

게임영상, 노래가 아닌 이 '너나위'란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듣고 싶었습니다.


그 때 부터 이 사람을 알고싶다??란 생각에


책도 사서 읽어보며 아는 선배라는 컨텐츠를 지속해서 돌려듣고


21년 활화산같던 급상승장기에

'너나위'님을 만나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너나위님을 통해 월부를 알게되었고,

22년 2월 열반스쿨 기초반 47기로 수강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부터 내가 알고 있던 세계랑 다른 세계가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그 시작점을 만들어준 '나위형' 마음 속에서 항상 이 형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이며 아이가 태어나고 낯선 임장과 임보

너무나도 벅찼습니다.

너무 힘들었다보니 의문을 품고


"단지를 150개를 다녀가며 하루 10시간씩 걷는 이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 때 쯔음

매달 월급쟁이 부자들로 은퇴하라 책을 펼쳤습니다.


이렇게 이 사람을 만나고 싶다란 생각을

2년이상 품은채 월부생활을

동료들과 즐겁게 하다보니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너나위님께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21년 아는선배에서 길음뉴타운 언덕을 다니시며 힘들었고, 그 때 동료들이 다 떠나며 정말 마음적으로 힘들었으며

이 투자 생활을 해오시면서 엄청난 고난들이 있으셨을텐데 어떤 것들이 이 모든 것을 이겨내게끔 해주셨을까요??"


너나위님의 답변은


다른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지만, 심의(?) 에 걸리는 내용들이 있어 생략하고 ㅎㅎㅎㅎ

(꼭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나위형을 만나셔서 심의(?)에 걸리는 내용들도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은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으셨다." 였습니다.


이 한마디로 저는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것들이 풀렸습니다.


저는 조장활동을 통해 동료분들을 만나가며


저한테 선한영향력을 끼친 선배님들이 여럿 계십니다.

나도 저런 선배님처럼 되고 싶어 더욱 열심히하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멘토님 어제 만나뵙게되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나도 이만큼 성장해서 만날 기회를 가져보는구나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또 어떻게든 뵐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게끔

또 노력하고 싶습니다.





안 오나 했어요~~~ 기다렸잖아요!! . by 자음과모음 멘토님.


22년 4월

아직은 교사로 재직중이시던 자모님 시절...

얼굴을 가리고 강의하시던 그 시절...


'1000만원 아파트 특강'을 통해 처음 알게된 자모님


그 특강을 듣고 저는 청주 앞마당 4개구를

한번에 만들어 주셨었던 이야기를 간략히 해보려 합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열기,실준반만 들은 저인데

그냥 저 사람이 말한 곳들을 가보고 싶다란 마음하나만으로

청주시 4개구 앞마당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월부 3개월차였습니다.


강의 도중

이 사람은 아침에 국밥하나 먹고 시간이 아까워 10시간 이상 임장을 다닌다고하고

부산에서의 에피소드...

그리고 가족들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강의 내용이 저를 움직이게한게 아니라


이 사람의 고군분투 에피소드들이

저를 끝까지 청주 앞마당을 만들게끔 해주었습니다.


이 사람을 이 때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 이 분이 그 너나위님이 독하다고 이야기한


'자음과모음'이라는 분이시구나....


자모님을 만난다고하니 너무 기뻤습니다.

내가 행동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이 분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동료분들이 '자모'님을 만났다라고 이야기하면

부러워하고 그랬던 저인데


드디어 만나다니!! ㅎㅎㅎㅎㅎ


참 기뻤습니다.


그리고 동료분들의 질문을 다 받아주시고

싸인을 받으려는 순간!!


나가셔야 하는 시간임을 깨닫고

그래 이번엔 싸인을 못 받겠구나


또 다음에 만날 기회를 만들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지만


주유밈 曰 :
"자모님 제가 좀 더 성장을 하고나서
다음에 만나뵐 수 있도록 꼭 노력하겠다고 선언하겠습니다"



자모님 曰 :
"저희 다 끝나고 싸인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시간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끝나고



드디어 자모님과 만나뵙게 되었고,


저를 보자마자


"안 오나 했어요~~ 기다렸잖아요!! ^^"


이 한마디가 너무 좋았습니다.


2년동안 월부생활하면서

이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임장다녔을까를

사실 수십번이 아닌 수백번 감정이입을 많이 했습니다.


아침에 나갈 때

임장 중간

집에 들어갈 때


버스안

내 차안에서

기차안에서


편의점에 앉아있을 때

언덕을 올라갈 때

아침에 국밥을 먹을 때


정말 이 사람은 어떤 각오로 했을까

수백번 생각했던 사람이


기다렸다라고 해준 그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밈님 할 수 있어요!!!"

마지막 응원 한마디.


저 진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자모님을
'저 사람 혹은 이 사람'으로 불렀던 시절에도 그 말을 따랐는데

이제는 '자음과모음' 멘토님을 만나서
응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또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랭튜터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김다랭 튜터님을

저의 영원한 조장님


'서린이이' 조장님의 튜터님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랭튜터님을 뵙고나니,

우리 '서린이이'조장님 이야기를 너무 드리고 싶었습니다.



"서린이이 조장님 덕분에
저 지금 여기에 와있다고 이야기 한 번 전달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너무 반갑게

다랭튜터님은 서린이이님 아시냐면서


"당연하죠!"


라고 쿨하게 외쳐주시는 모습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동료분들 질문 속

다랭 튜터님 답변 중에

제가 1호기를 포기했던 지역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지역 저라면 그 곳에 할 것 같아요."



투자 가능하다고 말씀주셔서

저 용기가 다시 생겼습니다.


다시 뒤져보겠습니다.


다랭튜터님을 처음 만나뵈었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냥 안된다 안된다라고 생각하고 버렸던 지역인데...

다시 뒤져볼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지난 과거에 했던 일들을 보상 받을 수 있었고,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우석 작가님의

인생투자의 나온 구절이 참 많이 떠오른 하루였습니다.


내가 그래도 월부안에서

열심히해서 그 열심히한 것들을


'인정'


을 받았다라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이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달려온 것은 아니었지만,

한번 정도는 이런 인정을 받는 보상이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는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운이 좋아 다녀왔지만,

앞으로의 주인공은


바로오오오~~!!



여러분들입니다!!



댓글 0